- 이젠 지쳤다. 더 이상은 싫어. -
세번의 믿음
세번의 배신
자신의 모든 것을 바쳐 희생당한 영웅의 분노.
그들은 자신의 삶을 위해서 영웅을 배신했고.
영웅은 그들이 자신의 삶을 위해서 자신의 밑에서 굴종하길 원하게 되었다.
처음부터 잘못된 선택이었다.
처음부터 잘못된 판단이었다.
'내'가 아닌 '남'을 위해서 움직였었다.
이제는 '남'이 아닌 '나'를 위해서 움직일 것이다.
For me
나를 위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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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로 연재한지 한달이 되었습니다.
선작수 3370명, 골든 베스트 14위.
악을 마주할 자신이 있으시면 함께 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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