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사 뭉쳐서 공통의 적을 상대하는 그런 소설 없나요?

정파랑 사파 뭐 이런 대결구도 말고

공통의 적이 있어서 감당이 안되서

둘이 뭉쳐서 같이 상대하는 그런 류의 소설 없을까요?

[문룡[文龍]]

이안... 출판작 중 이안 초기가 그랬던 걸로 기억합니다

[나무그늘속]

음 요즘은 정사구도 보단 정&사 vs 마도의 구도가 많던데 그래서 그런지 사파가 특색없는;;도산님의 장자지몽도 정사과 새외의 싸움이라고 할수 있겠네요.

[무상상인]

무협소설 출간작 중 검선이라고 있습니다. 추천해드립니다.

[제르미스]

좀 이상하게 자꾸 티벳트를 나쁜 악역으로 만들어가; 티벳트 좀 그만 나왓으면... 고전적인 중화무협관 좀 탈피한 소설 없으려나요?

[린마루]

공통의 적은 아니고....=_=저는 정, 사, 마가 힘을 한데 모아 한사람을 지키는 걸 써보고 있습니다.후후후...

[눈팅의고수]

솔직히 실질적인 역사는

티벳이 중원을 공격한게 아니라

중원이 티핏을 억압하고 탄압했는데

무협지에서 교묘히 바꿔버린 중국인들의 드러운 습성이죠 .


또 그런 중국소설을 생각없이 뽄따서
무분별하게 쓰는 학국작가들도 문제구요 .

[SayLove]

티벳 얘기가 나와서 하는 말인데 , 항상 변방에서 중원으로 쳐들어와 학살을 범하죠. 주인공은 그걸 막아내고... 반대면 어떨까요? 주인공이 변방무림 소속이고 중원의 침공을 막아낸다~ ㅎㅎ 나쁜 쭝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