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작성자
Lv.1 날아라새군
작성
10.07.27 17:03
조회
3,531

유연치 않게 홍보글을 보고 알게 된 글입니다. 설정이 흥미로워서 끌렸습니다. 주인공이 모두에게 잊혀지면서 시작합니다. 처음부분을 보면서 저게 제 일이라 생각하니. 소름끼칠 정도였습니다. 주인공은 정말 잘 대처하는 모습을 보입니다.

이 주인공이 또한 매력 있습니다. 똑똑하고 지배력 있는 모습입니다. 흔들리지 않고 팍팍 처리해 나가는 모습이 좋았습니다. 정말 한 3편정도 읽은 뒤로는 소설에 완전 빠졌습니다. 정신을 차렸을 때는 이미 끝까지 본 뒤였습니다.

제가 글 솜씨가 좋지 않아서 좀 더 잘 설명하고 싶으나 잘 안되네요. 지금 답답합니다. 더 잘 써서 제 기분을 전달하고 싶으나 이게 저의 한계네요.

작가님이 어떻게 이런 상상을 하셨는지. 정말 대단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밝혀지지 않은 의문점들이 너무 궁금하네요. 또 어떤 이야기가 나올지도 기대됩니다.

꼭 읽어보세요. 강력 추천합니다.

- 거울나라 - 판타지

http://www.munpia.com/bbs/zboard.php?id=cn_110


Comment ' 8

  • 작성자
    Lv.37 count
    작성일
    10.07.27 17:08
    No. 1

    잘 보겠습니다 ㅎㅎ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9 새우깡조아
    작성일
    10.07.27 17:22
    No. 2

    일단 어느정도 줄거리를 알려주셔야 달려가든 말든 할텐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5 에시오
    작성일
    10.07.27 17:27
    No. 3

    장르라도 알려주셨으면 좋았을 텐데,
    제가 여러 장르를 보는 터라 장르를 알려 주는 게 편하더라고요. (;;)
    (에, 판타지네요.)

    한 번 읽어볼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날아라새군
    작성일
    10.07.27 17:33
    No. 4

    줄거리는 어느 날 아침 주인공이 눈을 뜨는데 아무도 주인공을 알아보지 못합니다. 주인공은 왕국의 태자입니다. 모두가 기억 못해서 태자에서 물러나게 되요. 하루 아침에 제국의 볼모로 갈 신세가 되죠. 그러면서 이야기가 진행되고... 으악. 너무 복잡해요 :-) 여기까지가 한계. 알고 있지만 글로 못 표현하겠네요. 스토리에 무게가 있는 글이에요. : =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6 새록샐죽
    작성일
    10.07.27 22:09
    No. 5

    태자가 태자다운 맛이 있어요. 유능하다고 해야하나? 어느날 내 자리는 그대로 있는데 세상사람들에게서 전부 잊혀진 그 막막하고 버려진 끔찍한 느낌을 잘 표현하셨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2 두억새
    작성일
    10.07.27 22:37
    No. 6

    추강 꼼꼼히 챙겨보는글이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6 쭈뱀
    작성일
    10.07.27 22:45
    No. 7
  • 작성자
    Lv.51 현평
    작성일
    10.07.28 10:10
    No. 8

    거울나라, 곧 출판될 것 같지 말입니다.
    추천강화!

    찬성: 0 | 반대: 0


댓글쓰기
0 / 3000
회원가입

연재한담 게시판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110074 요청 소설 좀 추천해주세요! +9 Lv.1 코스타리카 10.07.27 954 0
110073 한담 악플은 볼때마다 가슴이 아픕니다. +26 Lv.13 레이언트 10.07.27 1,038 0
» 추천 추천! 최고의 흡입력을 보유한 글! +8 Lv.1 날아라새군 10.07.27 3,532 0
110071 한담 지금 선호작들의 연재분을 보고있으니까.. +2 Lv.1 설탕비 10.07.27 741 0
110070 요청 선작 목록 추천좀요!!! +1 Lv.69 겨울도시 10.07.27 510 0
110069 추천 이문혁 작가님의 <풍소천전기> +11 Lv.62 제르미스 10.07.27 1,964 0
110068 추천 '1분이야!!' 생각지 못한 수작의 발견. +10 앙뚜아네 10.07.27 3,043 0
110067 요청 추천 버튼이 생겼네요! +4 Lv.71 폐인산적 10.07.27 918 0
110066 알림 스팸댓글에 관하여 작가분들께. +2 Lv.7 안개달팽이 10.07.27 867 0
110065 한담 여러작품 동시연재하시는 작가님들 연재주기가 어... +4 Lv.11 제로카인 10.07.27 787 0
110064 홍보 문피아에서 상식에 얽매이면 안 되는 것이로군요! ... +12 오르네우 10.07.27 1,250 0
110063 추천 필그림... 완독 강추합니다... +21 Lv.81 마님오늘은 10.07.27 1,865 0
110062 추천 [추천] 미리혼 님의 귀환. 추천합니다. +14 Lv.1 방랑드루 10.07.27 1,873 0
110061 홍보 새벽으로부터 +2 Lv.7 쌀마스터 10.07.27 680 0
110060 추천 세계수의잎님의 신선놀음에 도끼자루 썩는다 추천... +13 Lv.1 가나파이 10.07.27 2,884 0
110059 홍보 여름에는 공포가 제격이죠? +10 Lv.16 새록샐죽 10.07.27 1,031 0
110058 홍보 혹시 시계소리 안 들리세요? +5 Lv.1 KPM 10.07.27 850 0
110057 알림 성하의 지옥대전, 열네 번째 중계입니다! +7 박한웅 10.07.27 1,115 0
110056 요청 소설을 찾습니다..ㅠㅠ +1 Lv.1 피아오 10.07.27 676 0
110055 한담 오오오... 정규연재가 좀 바뀌었군요. +18 Personacon 유주 10.07.27 1,330 1
110054 한담 저만그리생각하나요. Lv.82 기억속그대 10.07.26 653 0
110053 한담 연중에 관해서요. +8 Lv.67 사탕은딸기 10.07.26 962 0
110052 요청 회귀물이나 현실과 이계를 왔다갔다하던가.. 현실... +9 Lv.48 Rlwer 10.07.26 2,219 0
110051 요청 요즘 볼만한 영지발전물 없나요... +5 Lv.99 필리온 10.07.26 2,106 0
110050 추천 잠들면 죽는다. 그렇지만... +7 Lv.4 캐모마일 10.07.26 1,757 0
110049 홍보 신화 - 지구가 둥근 이유 두 번째 홍보입니다. Lv.99 천백랑 10.07.26 724 0
110048 추천 악마를 보았다 +7 이성은 10.07.26 2,258 0
110047 한담 소설속 주인공의 '살인'에 대해서 +35 Lv.11 제로카인 10.07.26 1,224 0
110046 요청 소설을 찾습니다. +5 Lv.1 한담추천 10.07.26 671 0
110045 요청 그냥 그런 추천에 목마른 사람이에요.. +3 Lv.43 호랭이담배 10.07.26 798 0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장난 또는 허위 신고시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며,
작품 신고의 경우 저작권자에게 익명으로 신고 내용이
전달될 수 있습니다.

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