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잠깐 올렸다가 개인적사정때문에 내린 것을 손봐서 올리고 있습니다. 16편 가량 올렸으니 나름 읽으실 분량을 될것입니다.
가문이 몰락한 남궁세가의 형제들이 은거한 어머니를 찾아 아미산을 찾지만 그들을 기다리고 있는 것은 그야말로 천지가 개벽할 사태였습니다. 가족이라는 것이 반드시 핏줄로만 구성되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 이상의 것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뭐 이런 숭고한 취지로 쓰려고 했지만 내용진행되는건 아침막장드라마 스럽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개탄할 사태입니다. 어쨌건 나름 즐겁게 쓰는 글입니다. 독자여러분들도 공감할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그냥 두서없이 적었네요. 한번 봐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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