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제를 한지얼마 되지 않은 입장으로
이런 글을 쓰는게 우습기도 하지만..
글이라는 것이 참 묘합니다.
내놓은 자식 같아서
코멘트 하나에 울고 웃고...^^;;
요전에는 국어선생 하는 친구에게 제가 쓴 글을 보여 주었다가
아주~ 아주~ 비참하게 깨지는 바람에~
뭐랄까~
논할 가치도 없다는 반응이...ㅡ.,ㅡ;;
장르문학은 문학성이라는 것을 갖기 힘든 분야 일까요~
아니면 그저 제글이 허접하기 때문일까요~
문학을 정식적으로 배워본 적은 없지만~
참 많은 고민을 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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