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로드와 같은 게임 소설을 읽다보니 들은 생각입니다마는
실제 사람을 게임소설처럼 표현하면 어떻게 될까요?
그니까 현실적인 능력과 수치를
스텟창? 과 같이 나타내면 어떤 종류들이 들어가려나? 하는
생각이 들어서 잠시 고민해보려 했으나
엥간히 귀찮더군요 ^^;;
체력 지력 학벌 뭐 기타 등등 기본 능력치들이 들어갈 것이고
특수 능력치로 할 수 있는 운동 종목 등?
특기 같은 것들도 들어갈테고.. 아마 단순히 '지력' 이렇게
표현되기도 너무 방대하니 조금 세밀히 나누어 질 수도 있겠네요
사실 꽤 많은 게임 소설들이 현실에서의 스텟창을 보여주기는
하지만은 제가 잘 읽지 않은 데다가 간혹 보더라도 너무
간략하게만 능력치들이 나뉘어져 있는 것을 보며 한번쯤은
기본적인 것과 함께 좀 더 다양하게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문피아에 거주하시는 작가분들과 은거하시는 모든 분들의
기발하고 다양한 창의력 톡톡 튀는 아이디어들을 기대하며 한 번
글을 적어보았습니다. 어떤 것들이 들어갈까요?
흐음.. 그나저나 이런 글은 한담에 어울리지 않으려나요?
제가 잘 몰라서;;
아무튼 한 번 생각해보는 것도 재밌을 듯 해서요.
p.s. 여기에 여러분이 세세하게 댓글을 달아주시면 한 번
제 자신을 그 스텟창에 따라 수치화해보려구요 :)
사실 저 혼자 그 많은 능력치들과 스텟들을 다 설정하고 생각해보는게 무지하게 귀찮았달까...(-_-...이 글을 쓴 목적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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