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파워포탈이 인기더군요;;?

홍보하는 분들 중 센스? 있으신 분들은

포탈 클릭하면 자동 선호작 추가되게 만드시는 능력자들이

간간히 보이네요 ㅎㅎ;

문피아 2년생인 제가보기에도

파워포탈은 상당히 신선하더군요;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파워포탈?

단순히 흥미로운건가요; 아님 좀 기분이 싱숭? 혹 나쁨?

[transistor]

자동으로 선작 추가시켜봤자 재미없으면 삭제. 그래서 그냥 무덤덤합니다

[별가別歌]

파워포탈만 선택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은 선작강요와 마찬가지입니다. 그것은 선택지의 하나여야만 합니다. 이를 테면 일반포탈과 파워포탈 둘 모두를 연 뒤에, 선택하도록 하는 것이죠. 읽은 뒤 결정할 분은 일반, 느낌이 좋다하는 분은 파워로. 어쨌거나 파워포탈만 여는 건 옳지 못하다고 생각합니다.

[백수77]

파워포털 여는 법이나 알려주세요.

[[탈퇴계정]]

좀 기분이 나쁨.

[싱싱촌]

예전에 한번 보기는 했는데,

파워포탈은 어떻게 열죠?

[상식수준만]

저는 읽어보고나서 선작을 하는데, 그런 경우 기분이 좋지 않았습니다.
그 파워 포탈이라는 것을 쓰시는 분들은 사전에 그 내용을 적어주시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선작도 엄연히 선호작베스트란에서 글의 노출빈도를 결정하는데 적지않은 역할을 합니다. 아무런 언급없이 임의로 선호작을 택하게 만드는 것은 적절한 방법도 아니고, 그렇게 되어서도 안된다고 여겨집니다.

[꼬냥이]

음.. 괜찮은 방법이긴 하나.. 아무래도 당하는 쪽은 기분이 별루일듯하네요..^^.. 역시 사전에 동의를 구하는 글을 옆에 같이 써 놓는게 좋을듯.ㅎ 그래도 신기하네요+_+파워포탈이라니..ㅋㅋ

[자현이]

작가의 입장에서는 선호작이 느는 기쁨보다, 줄어드는 아픔이 더 크다고 봅니다.
저번에 추천글을 통해 선호작낚시링크가 걸린 작품의 작가님께서, 그 고통때문에 추천글을 쓴분께 링크를 없애주시기를 부탁하시던 댓글이 떠오르는군요.

[스테비아]

선호작 강제 선택 포탈은 올바르지 않은 방법입니다
저는 파워포탈이란 이름이 붙은 것 조차 마음에 들지 않아요

정당히 경쟁해야 하는 시스템에서 편법을 사용해서 앞서 간다는 생각이구요
이런 경우 기분이 상해서 글도 읽지 않고 바로 선호작에서 삭제합니다

[MLFIU]

그냥 ...요즘은 포탈보다 파워포탈을 자주 쓰는데... 그렇게 느끼시는 사람들도 많군요... 두개 같이 열어야 될려나요...(일단 파워포탈이라고 써두기는 하지만...)

[샛별초롱]

파워포탈이 아니라
용팔이포탈이 정확한 명칭입니다.

"손님 선작 안할래요?
맞을래요?"

강매의 달인 용팔이 포탈!!

[함수]

ㅎㅎㅎㅎㅎㅎㅎ

용팔이 포탈 ㅎㅎ

그게 그거였군요. 저는 갑자기 선작이 되길래 깜짝 놀랐지요.

거참; 이상한 사람들이네요. 추천을 했으면 했지 왜 자기 마음대로

선작을 하게 만든데요? 그건 뭔 오지랖인지...

[폐인산적]

그거 하는 작가분은 분명 제재 대상이 되실겁니다.

그건 이전에있던 댓글강요와 다를바없거든요

그런 링크가 많아지면 선베/골베 시스템의 신뢰성이 떨어지거든요

일단 운영진에 신고해 두겠습니다.

[진검수]

시작은 재미로 한것 같은데 또 일이 죽자고 커지네요

[시링스]

별로 상관없어요,,ㅎㅎ 어차피 재미없으면 삭제하면 되는거니까요.

[꿀도르]

그래서 스크롤만 내림..

[Spaz]

어떤 작품인가요?
태그좀 타가게...
물론 할 마음은 없습니다 ^

[함수]

진검수 님. 죽자고 키울 필요는 없죠. 문피아 측에서 앞으로 파워 포탈 쓰지 마라고 공지만 내리면 조용히 끝날 해프닝이니까요.

[쌀겨]

그런거 정말 싫어하고 당하면 엄청 불쾌할것 같습니다..

[뫼신]

자동 선작당하고 기분 나빠 읽지도 않고 선작 취소한 1인...

[수색영장]

개인적으로 상관하지는 않지만....
기분이 나쁠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넉얼]

1. 클릭한후 움찔
2. 이게 뭔가... 다시 댓글을 봄.
3. 약간의 인상을 쓰며 선호작품 다시 클릭해 선호작을 삭제...

제 반응입니다.

[seke]

음... 다시는 그 포탈을 열지 않겠습니다.

[seke]

선작해서 읽은 후에 선삭이나 이어서 보거나 한다고 나름 생각했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