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제목 그대로 질문좀 드릴게요...
좀 옛날에 문피아에서 연재되었던 무협소설인데요.
출판 되었는지는 모르겠고요.
어쨌든 소설 주인공이 처음에 어린애인데 아버지가 별호가 검마였습니다
검을 일곱개를 썼는데 칠절검마인가? 별호는 정확치 않고요
현재 강호가 정파세상인데 정파인들한테 포위당해서 아버지는 죽고 아들만 살아납니다.
살아난 아들은 마교의 최후의 보루인 애들 갈치는데 들어가서 무공 배우고요
무공 배우고 나서 세상에 막 나오려는데 거기까지 연재를 본것같아요
생각나는 부분은 아버지랑 같이하는 초반 여정이 나오는데 이부분이 꽤 인상적이었어요. 비장미 넘쳐서 긴장감있게 본것같네요
그리고 아들이 처음에 무공배우는데 들어가는데, 아들이 아버지 따라서 검마라는 별호를 쓰려고 했는데 이미 거기서 강한놈들이 별호를 쓰고있죠
그래서 일검마 이검마... 십검마인가 까지 전부 별호가 있어서 자기 별호를 그냥 백검마로 했던게 기억나네요
이 소설에서 유일하게 개그치던 부분이라 기억이 남네요...
이 글 제목이랑 출판여부, 연재사이트를 옮겼다면 어디인지좀 알려주심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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