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피아 라는 곳에 와서 처음으로 읽은 작품이 '레이칸 아카데미' 입니다.
'왜 봤을까' 라는 생각을 하니 문피아를 켜니 딱 들어온게 바로 '레이칸 아카데미' 였습니다.
눈의 띄니 호기심에 작품을 읽어내렸갔습니다. 지금 22화 까지 나왔는대 스토리 구성을 제법 잘 짜여졌더군요.
다른 소설에 비해 묘사도 많이 들어가지 않고 적당히, 하지만 보면 볼수록 감탄이 나오는 묘사들이였습니다.
물론 제가 글 읽는대에 초보라서 그런 걸 수도 있지만 '화려하게' 묘사한 글 보단 이렇게 적절한 묘사가 전 더 좋더란 겁니다.
뭐 그거야 개인의 취향이겠지만요^^;
이 글은 조금 독특하더군요.
주인공의 성격이 너무 마음에 듭니다. 소설 중간에 톡 톡 튀어나오는 썰렁하지만 '피식' 웃게 만드는 개그들도 이 글의 매력 이라고 봅니다.
그리고 좀 이상한 것은...
이 안에 과학적인 게 조금... 나오는대 제 머리가 조금 멍청해서 이해가 잘 안되네요;; 나중에 작가분 만나면 설명좀 해달라고 해야 하겠어요 ㅋㅋ
작가분의 이름은 '담 소 흔' 입니다.
독자분들 이 소설 한번 읽어보시죠, 꽤 재미있는 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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