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분들과 독자분들간의 흐흐흥? 있는거 같습니다. 뭐 사람 사는데가 그렇죠. 잠시 샛길로 가자면 전 노가다 일을 하고있습니다. 그런데
제가 일하는 건물(음 종교건물인데 산위라 아주 커요 ㅎㅎ)주인이신 원장님이 말을 하도 바꾸는데 아우 머리통을 ㅎㅎ 하여튼 사람 사는데가 다 그렇죠. 거기다 돈이 들어가면 금상첨화인거죠?
쓸데없이 주절거려 죄송합니다. 제가 말하고자 하는 부분은 작가분들은 작가분들 룰을 지키시면 되는거고 독자분들은 독자분들의 룰을 지키시면 될거같습니다. 참 쉽죠?
꼭 해야되는 룰도 있지만 필수로 해야되는 룰도 있습니다. 가령 출판공지 라는 걸까요? 연중이라던가..(심장심장심장심장심장심장..)말이죠.
독자분들은 손가락에 필터탑재를 해야죠. 작가분들 사람이고 실력은 가면 갈수록 상승되는거기 때문에 예의를 지켜야 하구요.
이외에도 알지못하는 수많은 룰이 있습니다. 얼핏이 아닌 100%당연한 이야기입니다만 워낙 많은분들이 오시는 곳이라 그런걸까
아주 간단하게 서로에 대해 주의만 기울이면 될 일을 붉히며 지나가는 경우가 종종 있더라구요. 서로 웃으면서 가면 될일! 괜히 그러지 말자는 그런 아주긴 뜻이죠 ㅎㅎ.....
그리고 잠시 p.s 작가님들! 독자분들(꼭 제가 그렇다는건 아닙니다.)은 작가님들 글을 쓰시면서 작가님들 글에 공감을 하면서 봅니다. 마치 자기 강아지?(아들이라 하기엔 너무 과한..ㅎㅎ;)같은 모성애?랄까요? 좀더 좋게 태어나길 바라는 마음이 과하신분도 있다고 생각해주시면 웃음이 넘치실거 같네요.그리고 쓴약이 최고다! 라는말도 있구요.
그리고 독자님들! 작가분들은 취미로 글을 올리시고 하는 분들도 있지만 정말 꿈이라서 시작하신분들도, 출판을 목적으로 하시는 분들도 있습니다. 처음으로 발딛는 아가작가님들한테 처음부터 왜 못걸어! 하고 화내기보단 응원을 해주시면 츤츤거리시지않아도 충분히 마음 전달 되실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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