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피아에서 잠시 봤던 글인데 그때 당시에는 아이디가 없었던지라 선호작에 넣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다시 찾아보려고 했는데 빈약한 지능 때문에 도저히 기억이 안나더라구요.
내용이 이렇습니다.
판타지 세계의 황제가 불사인이 되었는데 갑자기 로그아웃 되더니 현실의 어느 뚱뚱한 남자의 몸으로 들어가게 되고 현실에 적응해나가는 이야기인데요.
그 뚱뚱한 남자가 게임 중독이어서 게임을 못하는데 그 게임 속이 자신이 살던 세계와 똑같다는 겁니다.
기억나는 상황은
경찰관이 주인공한테 삼각김밥을 줬는데 비닐채로 먹어서 병원에 간 것과 강가에서 발가벗고 목욕하다가 경찰서에 끌려간 것, 황제라고 우겨서 정신병원에 간 것(?)이 있네요.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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