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수하고도 철없는 어린시절날 즐겨 보았던 동화책들의 캐릭터들이 작가님의 손을 빌어 유쾌 통쾌 상쾌하게 쏟아져 나옵니다.
신이 내린 천재 닥터 제페트!
최강의 살인기계 피노키오!
무음의 암살자 허수아비!
천하제일호구 장화 신은 고양이!(개인적으로 필자는 고양이 팬이어서 슬픕니다.)
영화에서 나오는 가련함은 사라져버렸다?!
허수아비와 함께 주인공이자 메인히로인을 담당하고 있는 도로시양!
그 이외로 여러 캐릭터들이 어둡고도 강렬한 스토리를 따라 차례차례 등장합니다.
정말 한번에 정주행 할 수 있는 판타지소설을 원하지 않으십니까?
여기 이 자리를 빌어 취룡님의 기상곡을 추천합니다.
링크: http://www.munpia.com/bbs/zboard.php?id=bn_330
PS. 필자는 허수아비와 키네네의 거울 커플을 지지합니다!...하지만 안되겠지 OT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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