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최근 완결된 견마지로님의 '청풍에 홍진드니' 추천합니다!!
그리고 그 전 작품인 '이도에 만백하고' 도 유쾌하고 좋습니다. 청풍에 홍진드니는 씁쓸한 약맛이라면 이도에 만백하고는 그 뒤에 먹는 사탕이랄까요? ㅎㅎ 그리고 견마지로님의 '이안 페이드'도 추천합니다. 독특한 맛이 있고 길지 않으니 강추!!
그 다음으로는 연재가 중단된건지 다니면 작가분의 사정으로 인해 새글이 없는것인지 모르겠지만 수양록 님의 '포쾌출두'도 볼만합니다. 제가 개인적으로 포쾌가 주인공이거나 중요한 역할로 등장하는 소설을 좋아하는데 백야님의 '무림포두'나 좌백님의 '비적유성탄'이나 하성민님의 '악인전기'를 무척 즐겁게 봤거든요. ^^
탐주관동이나 호부견자 악역, 견득사의, 여우비, 흑설 등이 저의 선호작품입니다. 다른것들도 있지만 전 무협을 더 선호하는 편이라서요. 다른분들 선호작은 어떤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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