뜬금없이 생각난 소재...

그냥 아무생각 없이

인터넷 돌아다니다가

한때 유행했던 던전관련 소설들이 생각나더군요.

마치 둥지짓는 드래곤(?...헉!)을 소설화 한 것같이...

그러다가 또 요새 제가 인간이 아닌 유사인종이나

몬스터류가 주인공인 소설에 좀 신선함을 느껴

관심을 가지던 차에

미노타우루스라는 몬스터가 생각이 나더라구요

소설 세계관에 따라 다르긴 하지만

미노타우루스는 자신만의 미로? 던전? 을 짓고

생활하는 몬스터류로 표시되기도 하죠.

뭐 기연이나 인간 들의 실험등 때문에

지능만 어느 정도 높아진 미노타우루스 라면

잠깐 유행하다 사라진 이런 던전 류 소설의

주인공이 될 수 있다 싶어서 그냥...

그냥....

생각나서 써봅니다 ...

정말 저 할 거 없네요 .

[[탈퇴계정]]

공부하세요. 공부는 미덕이자 양식입니다.

[탁월한바보]

헐퀴, 둥드;;; (결혼 전에 참 많이 빠졌었지...)

[[탈퇴계정]]

는 저도 안하고 있지요 ㅋㅋ

[곰박사]

쓰면 되겠네요 미노타우루스는 지켜야 할 보물이 있습니다.

그 보물을 노리는 도둑과 괴물퇴치라는 미명하에 역시나 그 보물을

노리는 무리들 그들과 맞서 싸우는 황소괴물

"크릉크릉, 이놈들 오늘 하루만 해도 도대체 몇번째야! 잠시도 쉴수가 없어!"

미노타우르스는 바닥에 쓰러진 시체들을 내려보았다.

"흥, 그래도 굶어 죽을일은 없겠군."

뜨거운 콧김을 내뿜은 미노타우르스가 시체 하나를 들어 머리통을 뜯어 씹어 먹었다.

이런식?

[Mr.우]

죄송한 말씀이지만 연담란에 올리실 글은 아닌 듯합니다.

[낭만냥]

우으~ 그래두 신선할듯

[流寧]

둥드라... 던전을 참 알흠답게 꾸미기위해 꽤나 노력했었죠..
최근 던전크래프트라고 던전키퍼 웹게임이 나왔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