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 제목처럼 글이 참 다양해요.
제가 보기에 어떤 글은 설명이 잘 되며 상황을 잘 묘사해서 어느새 집중하게 만들고
또 어떤 글은 감정을 너무나 잘 드러내니까. 즉, 단도직입적이니 어느새인가 그에 똑같은 감정을 느끼는 것 같습니다.
참 신기하죠.
또, 글은 또 하나의 세상이라고 생각됩니다.
자신만의 세계를 만들고 얼마나 재미있는 이상적인 세계를 즉, 스토리를 만들며, 그 작품에 공을 들입니다.
어떤 분은 정을 들여서 하나의 아이같다고 하고, 어떤 분은 너무 열심히 써서 지울 때도 아깝다고합니다.
예, 맞습니다. 글에도 정이 생깁니다. 그래서 재밌는겁니다.
저도 가끔은 글을 자신만의 정신세계라 생각합니다. 이런 글을 쓰는 이유는 그저 자신만의 세계관이 무엇이고 처음엔 무엇을 바랬는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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