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연/무협] 무렵 CSI...!!

제목은 描華客입니다.

두 말이 필요 없을 것입니다. 단 초반에 어쩌구저쩌구 하는 작품 성향은 취향이 아닙니다.

끝까지 봐야지만이 고룡생 작품의 진미를 맛볼 수가 있습니다.

모든 작품이~~!

묘화객... 그림 그리는 남자.

특이한 소재와 수사 형식을 지니고서 여러분을 흥미와 열정, 추리 세계로 빠져들게 할 것입니다.

예를 들자면 일종의 무협 CSI 라고 봐도 무방합니다.

갑자기 확 다가오거나 특출한 것은 없겠지만 정작 추리 세계에 빠져들 줄 아는 사람은 몰입도가 제법 괜찮을 것입니다.

진행될수록 더욱 깊숙이 빠져들어 허우적거리는 자신을 발견하게 될 것입니다.

주인공은 화산파의 제자입니다.

아버지가 정도의 최대 지주인 정무련의 련주였으며 화산파 장문인이었는데 그만 살해당하고 말았습니다. 아니 실종되었다고도 하고 남궁세가의 가주(친구)를 살해했다는 설도 파다했으며 그 상황을 발견한 사람은 정무련의 고위 간부였고, 그 간부는 그렇게 진술했습니다.

물론 남궁세가의 친구인 사마세가의 가주도 있었지만... 상황에 대한 정확한 것은 누구도 몰랐지만 오로지 목격자의 진술에 의존하여 화산파 장문인이며 정무련주는 배신자로 낙인 찍혔으며 누구의 시신도 발견되지 않았기에 그렇게 사건은 종결 되었습니다.

주인공인 화정후는 20년 간 화원에서 살다가 겨우 온실 화초에서 벗어났지만....

수사관 순검 구양홍과 더불어 이 거대한 사건을 풀어 헤쳐 나가는 것은 마치 실오라기 하나의 단서를 가지고 이 사건을 지시한 거대한 배후 조종자를 찾아나서 사건을 풀어나가는 기협추리소설입니다.

제 글을 즐기시는 분들만 오셔서 감상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포털은 아시는 분이 열어 주셨으면 고맙겠습니다.

고룡생 배상.

[아영]

바로 고고싱~~~~~~ 건필요^^

[古龍生]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