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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써야겠다 써야겠다 생각만 하다가 처음 써보네요..
제복만세님의 에스트라다 나이츠 사건일지입니다. 위치는 정연란 장르는 판타지.
흔히 영어는 철자 하나 강세 하나에 다른 뜻이 되어버린다고 하죠. 그 철자 하나에 인생이 바뀌어버린 청년과 어딘가 수상쩍은 상관, 합해서 금발에 미남콤비와 함께하는 이야기입니다.
일단 기사단이라고 하면 같이 나오는 귀족 마왕 등등 스케일 크고 빵빵 터트려서 숲 하나가 날아가는 그런 이야기와는 거리가 멀어요. 대신 수도 아이돈을 중심으로 일어나는 사건들을 차례차례 해결해나가면서 그 안의 소소한(?) 일상이 주가 되거든요...는 단순히 제 생각이고 작가님 생각은 어떠할지 모르지만, 일단 57화까지~다섯개 사건을 종결하고 여섯번째 사건을 진행중인 지금까지 제가 본 에스트라다 나이츠 사건일지는 그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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