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추천글 보고 가서 오늘에야 다 읽었네요
추천합니다
단지 선조가 7년 일찍 죽었다는 역사적 사실 딱 하나만 바뀐채로
가진 것 없는 조선의 처참한 현실을 광해군이 헤쳐나가는 스토리입니다
귀환물도 아니고 뭐 새로운 과학 이런거 없어요.
그만큼 더 처절하고 현실감있습니다.
일본과 중국과 여진의 이야기도 비중있게 진행되면서
역사가 이렇게 진행되는 거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정말 재미있게 읽었구요. 추천드립니다.1부 완결했구요
다른 동네에서는 2부도 완결다되간다는데
문피아에서도 빨리 올려주셨으면 고맙겠습니다 ㅎㅎㅎ
옛날에 같은꿈을꾸다 읽을때 처럼 몰입해서 읽었네요ㅋㅋ
용세곤
찬성: 
반대: 
파르나르
금강
피리휘리
덴파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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