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문피아 여러분.
말도 많고 탈도 많은 바보는탁월이 다시 돌아왔습니다.
제가 한동안 잠적한 사이에 완결란에 있는 제 글이 잠시 논란이 되어서 당황했습니다.
물론, 좋은 쪽으로 논란이여서 기분은 좋았지만요.
이제 잠적을 깨고 에멜전기를 다시 예전 방식으로 리메이크해서 다시 올리려 합니다.
그동안 저에게 개인적으로 챗방이나 쪽지 등을 이용해 연재 재기를 물어봐주신 분들의 응원이 매우 컸네요.
이제부터 다시 작가로서 건강해질 예정이니 힘내겠습니다!
정연란에 있는 에멜전기입니다!
-----------------------------------------------
17년 전의 약속을 믿고 살아온 남자 베르나르 카르노.
때가 되어 바다 건너편의 미지의 대륙에 온 그는 자신이 엮은 실타래를 풀고자 낮선 전쟁에 홀로 참여하게 된다.
신념과 믿음을 지닌 자.
기사와 마법으로 이루어진 세계에서 신념을 지닌 총사의 총성이 울려 퍼진다.
Comment '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