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가 나를 찾아 온 의뢰인인가?”
“예. 그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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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의뢰는 없던 것으로 하겠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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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어야 하는 이유가 살아야 하는 이유보다 적소!”
여기 낮과 밤의 경계에 서 있는 한 사내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 * *
안녕하세요? 이중서생(二重書生)을 홍보하러 온 얼음장미입니다.
이중서생의 주인공 초은랑은 제법 큰 부영장원의 장주이며 초씨 가문의 가주이기도 합니다.
그리고 무림협가로 이름난 시인이며 학사이지요.
하. 지. 만.
그의 숨겨진 정체가 있었으니 바로 무적객단이라는 한 번도 실패한 적이 없는 암살집단의 단주라는 것입니다.
한 문장으로 요약하면 자신의 무공을 숨기고 살아가는 주인공 초은랑의 이야기 입니다.
제가 적의혈귀의 딸 외에 처음 연재하는 무협소설입니다.
그래서 무척 많이 부족하지만.....
관심 가져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아래 포탈타고 오시면 됩니다.
http://blog.munpia.com/tinyta/novel/5346/page/1/neSrl/1359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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