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을 쓸때마다 계속해서 추천수와 조회수, 그리고 선작 횟수가 압박을 합니다.
그래서 한번 작가님들에게 물어보고 싶습니다.
한번 매겨진 평점이 변동하지 않을 때가 비참한가요,
아니면 추천수가 아에 들어오지 않을 때가 비참한가요,
그도 아니면 지금까지 차곡차곡 쌓였던 선작 횟수가 한꺼번에 빠져나갈 때가 가장 비참하게 느껴지나요?
저는 셋 다 비참하게 느껴진다고 생각합니다.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글을 쓸때마다 계속해서 추천수와 조회수, 그리고 선작 횟수가 압박을 합니다.
그래서 한번 작가님들에게 물어보고 싶습니다.
한번 매겨진 평점이 변동하지 않을 때가 비참한가요,
아니면 추천수가 아에 들어오지 않을 때가 비참한가요,
그도 아니면 지금까지 차곡차곡 쌓였던 선작 횟수가 한꺼번에 빠져나갈 때가 가장 비참하게 느껴지나요?
저는 셋 다 비참하게 느껴진다고 생각합니다.
누리도리님 말씀이 가슴에 팍팍 와 닿습니다. 뇌가 여러개로 분산되기도 하지요. 분명 머리속은 스토리 전개를 진행하고 있는데 내 눈은 다른것을 보고 사천성을 손가락이 부러질때가지 합니다. 대책이 안 서는 거지요.
조회수,추천수,선작수, 분명 글쓰는 작가에게 희망을 주기도 또 실망하게도 하지요. 연재를 시작하진 얼마안된 저로써는 환율님의 숫자들이 그저 대단하게만 보입니다.
하지만 숫자들이 떨어진다고 해서 환율작가님의 세계가 없지는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작가님의 세계는 늘 존재하고 거기서 살아가는 많은 인물들이 있지요. 그들을 생각하셔서 힘을 내시길 바란다고 조심스레 말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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