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판타지] 들리지 않는 노래

어머니에서 딸로 왕위가 이어지는 모트리카나 여왕국
후계자를 잃은 체른 왕국
중립을 지키는 독립 자치 마법 도시 레나론 

그 곳에서 일어나는 정치적 대립, 가족의 갈등, 무력 투쟁, 피의 복수를 그린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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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소설 쓴지도 몇 년이나 된 거 같습니다. 정말 오랜만에 쓰는 소설이라 참 설레이기도 하고 떨리기도 합니다.

졸라 짱쎈 등장인물들이 드래곤볼식 기물파손 싸움하거나 삼국무쌍식 학살하는 이야기는 아닙니다.

판타지지만 다소 무겁고 현실적인 대립과 갈등 이야기를 그려내고 싶어 만든 작품입니다.

같은 세계관에서 같은 시대의 전혀 다른 인물들이 전혀 다른 이유로 자신들의 설 자리를 찾기 위한 투쟁을 하는 이야기입니다.

이 인물들은 서로 스쳐 지나가기도, 맞부딪치기도 하며 긴 싸움을 이어 나갑니다.

뭐라 더 설명하고는 싶은데 아직까진 초반부라 스포 안하는 범위 내에서 뭐라 드릴 말씀이 없습니다.

혹시 몰라서 19금 딱지 붙여놨습니다만, 선정적인 내용은 별로 없습니다.

그런 부분이 큰 비중을 차지 하진 않지만 있긴 있으니까 혹시나 하는 마음에 19금 설정 해놨습니다.

제가 보기엔 15세 정도가 딱 적당할 거 같습니다.

다른 기대를 하신 분들껜 사과말씀드립니다 (....)

파트3까지로 구상해놨는데 아직 파트1 앞부분이므로... 앞으로 많이 홍보하게 되겠군요 흐흐흐

포탈입니다

http://blog.munpia.com/peterpark/novel/7372

[흑천청월]

아쉽군요. 전 인증을 받으러 아이핀에 들어갔는데 자꾸 이상한 박스만 떠대서 결국 못 받은 상태입니다. 조만간 다시 시도를 해 볼 계획임미다만 잘 될지 모르겠군요. 컴퓨터가 이상한건지 원...
아무튼 건필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