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피아 탐험, 아십니까? (8) - 서재(내글함)

  가끔 스스로 어떤 게시글을 올렸는지 궁금해질 때가 있습니다.
  어떤 게시판에 올렸는지 일 년이 넘어가면서부터 흐릿해서 기억하기 어렵습니다. 그런데 자신이 쓴 게시글을 찾아보기 가능한 장소가 있다는 걸 아시나요?
  얼마 전 업데이트되면서 게시판 상단에 '내글', '내댓글'버튼이 생긴 것은 모두 아실 겁니다.
  이 기능은 사용하고 있는 게시판에 자신이 올린 글과 댓글을 검색해주죠. 아래 그림은 연재한담란 검색 결과입니다. ‘내글’은 자신이 쓴 게시글만 검색하고, ‘내댓글’은 자신이 댓글 남긴 게시글을 보여줍니다.

  이 기능과 비슷한, 원조인 녀석이 있습니다. 어디에 있을까요?
  바로 서재입니다.
  좌측 메뉴의 내글함은 모든 장소에 있는 흔적을 보여줍니다.

   내글함의 서재를 누르면 처음 화면은 서재에 올린 게시글을 보여주는 화면으로 최근 순서로 정렬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그 옆에는 댓글은 자신의 서재와 다른 문피즌의 서재에 남긴 댓글과 방명록이 표시되죠.

  새댓글은 읽지 않은 댓글이 표시됩니다.  그런데 제가 달리는 족족 보기에 예시로 보여 드릴게 하나뿐이네요. (이것도 로그아웃해서 단 댓글입니다. ㅠ_ㅠ) 해당 게시글 제목과 미확인 댓글이 몇 개인지 뜹니다.

  게시판을 누르면 이제 각 게시판에 표시되는 ‘내글’, ‘내댓글’의 종합 버전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모든 게시판에 쓴 게시글, 댓글을 볼 수 있습니다. (새 댓글은 안 달려서 못 찍었습니다.) 자신이 어느 게시판에 글을 올렸는지, 댓글을 달았는지 메뉴명에 적혀 있어 알기 쉽니다.

  마지막으로 작품입니다.

  위와 같이 글은 작품 업로드 순서대로 정렬된 상태며 댓글은 자신이 어떤 작품에 달았는지 표시해줍니다.

  서재의 내글함을 소개했는데 뭔가 부족하죠.

  바로 검색 기능입니다.

  현재 내글함 하단에 존재하지만 정상동작하지 안네요.

  파이어폭스만 안되나 하여 익스플로러9로 했는데 그것도 안먹히는군요.

  검색 기능이 정상 동작한다면 훨씬 편하게 자신의 흔적을 관리할 수 있다 보여지네요.

  몸이 그닥 좋지 않아 오늘은 이 기능 하나를 소개하고 이만 접습니다.

  혹시 모르시는 점, 실제와 다른 점이 있다면 알려주세요.

  모두 좋은 하루되세요.

  문피아 탐험, 아십니까? (6) 서재 간략 소개 링크

  문피아 탐험, 아십니까? (7) 서재(연재작품 정렬, 방명록) 링크

 

[김백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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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안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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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백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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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아카로니]

건강 괜찮으신가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적안왕]

날이 바뀌기 전에 자려합니다.
오늘보단 내일이 더 좋은 상태이길 기도중입니다.
좋은 하루되세요,

[BanS]

늘 고생이 많으시네요. 푹쉬고 빨리 나으셔요~

[흑천청월]

아픈시다 들었는데. 노고가 많으십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 만년설삼 넣은 전복죽 놓아 두고 갑니다.

[적안왕]

쿨럭. 삼의 기운이 너무 강합니다 ㅠ_ㅠ

[水流花開]

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