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웅마왕악당 같은 소설 어디 없나요?

무영자님의 영웅마왕악당 이란 소설을 참 재밌게 읽었습니다. 처음 읽을땐 이런 류 의 소설은 처음이라 그런지 정말 재밌었죠. 그러다 오즈고기J님의 글을 읽고 착각물? 이라는 장르가 있다는걸 알았습니다. 혹시 혼자보기 아깝다 하는 그런 글들 있으시면 아낌없이 추천 부탁드리겠습니다.

[하얀미친용]

마영악과 같은 기법으로 쓰여진 작품을 말하시는건지 잘 모르겠습니다만..
일단 무영자님의 다른 글을 읽어보시는 것은 어떨까요..

[KissMe]

댓글 감사합니다. 무영자님의 글들은 기다리면서 읽고 있죠.

[[탈퇴계정]]

유료연재란에서 연재되고 있는 약먹은인삼님의 게으른영주가 착각물 비슷하게 시작해요.

[KissMe]

댓글 감사합니다. 읽으러 가봐야겠네요.

[세류하]

영웅마왕악당 아닌가유?

[KissMe]

아 그렇네요. 영마악 아 줄여 부르니까 잘못된걸 아네요. ㅋ

[회색영혼]

하얀늑대들 추천합니다.
이런 장르를 착각계라고 부르더군요.

[KissMe]

아 맞습니다. 하얀늑대들이 있었네요. 읽은 글이지만 댓글 감사합니다.

[룰루랄라]

하수전설

[백수마적]

무협에도 비슷한 게 있었는데. 갑자기 제목이 생각이 안 나네요. 주인공은 완전 게으른 살수이고, 히로인이 각각 흑도, 백도 문파의 직계 여자들이었는데.

[비구름]

잠룡전설인가..그럴걸요

[낙엽사묘정]

살수면 잠룡전설이 아니지 않나요...

[꿈의시작]

백수마적님이 생각하시는 소설이 혹시 옛날 소설이면 삼우기인담이 아닌가 싶네요

[백수마적]

아. 삼우인기담이네요. 왜 이렇게 생각이 안났는지 원 ㅎㅎ.

[맥스군]

삼우인기담은 정말 시대를 앞서갔던 소설인것 같아요

[우울한날]

영마악 같은글 좋죠.. 주인공 2명 이상의 다중시점 최고죠! 착각계는 더 좋고! 하나 알고있었는데 기억이 안나네요 ㅠ 다시 보고 싶은데...

[별가別歌]

뭐, 전 딱히 이런 장르 좋아하진 않지만 예전에 출판된 삼류무사나 연재 중인 아비부무사가 그런 류입니다. 더불어 출판된 제천마영이란 글은 착각과 성장 그 사이에 오락가락하는 느낌인데 초반만 봐서 확답드리진 못하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