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작성자
Personacon Rainin
작성
13.12.31 15:34
조회
5,475

종종 야구에 관한 글이나 심지어는 스포츠지 기사에서마저 잘못된 표현을 사용하던 것이 이제는 인터넷 사전에조차 올라가 있는 상황입니다. 스카우트와 스카우터는 완전 다른 뜻으로 사용되고 있는 단어이며, 유독 우리나라에서(어쩌면 일본도?) 잘못 사용하고 있는데요...

이제는 스카우터라는 말을 흔히들 쓰니까 그렇게 그냥 써도 된다? 이렇게 주장하는 분들까지 보게 되는군요.

참고로, 스카우터의 원뜻은 정찰자, 혹은 보이 스카우트 단원이라는 뜻으로 흔히 스카우트을 하는 사람이라는 단어는 스카우트입니다.


Comment ' 8

  • 작성자
    Personacon 연담지기
    작성일
    13.12.31 15:52
    No. 1

    공격적인 어조의 사용을 자제해 주세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Rainin
    작성일
    13.12.31 16:33
    No. 2

    실소 운운하던 부분을 삭제했습니다. 여전히 공격적으로 보인다면 삭제하겠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연담지기
    작성일
    13.12.31 16:58
    No. 3

    고심 끝에 내리신 결정에 박수를 보냅니다 ^ㅡ^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6 밤까
    작성일
    13.12.31 16:48
    No. 4

    사람들이 스카우터라고 한다면 소설속에서도 스카우터라고 표현하는게 좀 더 사실적이지 않을까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Rainin
    작성일
    13.12.31 16:51
    No. 5

    실제 야구판에서는 이제 잘못된 용어의 사용을 고치자는 분위기이며, 요즘의 야구 기사에서는 스카우트라는 표현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Rainin
    작성일
    13.12.31 17:00
    No. 6

    적어도 전문적인 용어나 그에 준하는 단어들은 관련 분야의 글을 쓰는 작가라면 최대한 오류가 없는 쪽으로 사용해야 하지 않을까요.
    '그저 사람들이 그렇게 부르니 그렇게 표현하는 것이 사실적이다'라면, 인물들의 대사 안에서, 혹은 인용구 안에서 사용하면 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 유월담
    작성일
    13.12.31 17:59
    No. 7

    좋은 마음 가짐이네요.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흔히들 오토바이라고 하는데 바이크가 맞는 용어라고 해서 저도 유의해서 쓰고 있네요. 제가 오토바이를 바이크라고 적었을 때 사람들이 자전거인가? 라고 착각만 하지 않았으면 합니다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3 진짜너는
    작성일
    14.01.05 12:28
    No. 8

    보이스카웃에 오히려 더 안쓰고요 스카우트랑 스카우터 외국에선 구별 안하는거같은데요...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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