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편집도 작품으로 가능한가요.

초보 글쟁이라고 하기도 힘든 지나다니는 독자 4102번입니다.

소설을 써보고 싶은 마음은 굴뚝같지만, 장편을 쓰기에는 제 경험이 너무 부족합니다.

그래서 단편을 한 편 한 편, 써볼까 하는데 단편집도 허용되는 형식인지 궁금합니다.

이래고 놓고 안쓰는 것 아닌가 모르겠네요. 여러분의 고견을 기다립니다.

Quiz 01. 4102는 뭘까요? (난이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별소나기]

이제 홍보를 올리셔도 좋습니다.

[수면선인]

하나의 글 게시판에 단편을 여러 편 쭉 쓰는 방식도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강림주의님이 그렇게 하고 계시는 것 같더라고염.

[별소나기]

저도 그렇게 해봐야겠습니다.

[정주(丁柱)]

4학년 1반 2번

[별소나기]

대학에도 반이 있다면? 그럴듯한데 흐음! 아닙니다.

[강림주의]

네 단편 쭉 올리는 것도 나쁘지 않은 것 같더라고요. 저 말고도 누구 몇분 비슷하게 연재하시던데.

[별소나기]

저도 한 번 시도해봐야겠네요.

[전투망치]

네 별 상관은 없을 것 같은데요? 단편소설 이라는 카타고리 만들고 그 안에 쭉 쓰면 될 것 같아요.

[별소나기]

일반 소설이 먼저가 되어야할까요? 중-단편이 먼저가 되어야할까요? 잘 모르겠습니다.

[가는바람]

연세 41세 0월 2일 생신

[가는바람]

4102를 거꾸로 하면 2014,
즉 이공계를 나오셨고 일을 사고 계세요.
일을 파셔야 하는데 사신다는 건 고용인한테 착취당하고 계신다는
메세지인 것 같습니다. (헛소리)

[별소나기]

거의 (75% 정도) 정답입니다. 글쓴이의 의도와는 달랐지만 쉽게 생각해보시길.

[Karun]

굶주린상상님의 짧고 이상한 이야기 같은 단편집(?)도 있으니깐요

문제 될 건 없다고 생각합니다.

[별소나기]

응원 감사합니다.

[발로쓴다]

단편좋아합니다 달리시죠 ㄱ

[별소나기]

전 느린편이라서 ㅎㅎ 게시판만 이제 런칭했네요.

[펭귄도추워]

저도 단편 좋아합니다 ㅋ

[별소나기]

글 쓸 용기가 여태안났었는데... 한 번 노력해 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