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모든 문제의 근원은 일단 돈이죠.
저도 이번달 플레티넘으로 3~4만원 쓴것같네요. 볼작품이 많으니 또 충전해야겟죠 ㅠ.
플레티넘이 문피아 리뉴얼하고 생긴 메뉴였던가요?
11월 중순쯤이엿으니 8개월쯤?
편당결제라는게 참...
소설이 아무리 재미있더라도 사람마다 취향이 전부 다르다보니.
대부분의 사람들이 재미있더라도 재미없다고 느끼는 분들도 많죠.
재미없다고 느끼는 부분이 지속되면 사람들은 빠져나가죠.
뒤에 아무리 재미있어 진다고해도 알 방도가 없으니 다시 찾아가기는 쉽지가 않죠.
그리고 한번 내려논 소설은 다시보다는 건... 저 같은경우네는 거의 없네요.
그렇게 일정 파트마다 조금 씩 사람들이 감소해갑니다.
거기에다가... 고질적인 문제로. 홍보가 참... 부족합니다.
홍보라는 것도 보면 아시지만... 대부분 초반 설정글... 세계관.
덧글에 홍강+, 추강+ 없으면 비슷비슷해보이는 홍보들...
처음 보는 독자들을 붙잡을 수는 있으나 떠나간 사람들을 데려오기는 미흡하죠.
알고있으니까요.
최소한 자신이 멈취 뒤의 내용이 재미있어 보이지 않으면 돌아오진 않잖아요.
영화를 보면 재미있는 부분만 모아서 예고편을 만들거나.
애니는 끝나면 다음편에 궁금증을 유발한만한 내용을 넣거나.
물론 홍보글에 장황한 소설내용을 써놓으면 안읽습니다만 ㅠㅠㅠ.....
음....
에효... 전 안목도 별로 없고 글도 못쓰는 독자라 해결방안은 없습니다만.
예전에 소설내용중에 몇몇 내용을 4컷만화로 만들거나.
뒷내용중 한장면을 멋지게 그려낸 그림을 보고 끌린적은 있지만요.
뭐 짧게 요약해서 적는다면요...
돈이 없어서 흐름이 끊긴 소설들을 다시 읽기가 함듭니다. 재미있어진다는 보장도 없고. 뒷내용에 대해서는 아무런 말도 없거든요. 코맨트 조차 못보죠.
홍보들도 너무 단순합니다. 세계관이랑 설정... 솔직히 작품들이 너무 많다보니 식상하게 느껴집니다. 글을 안써서 쉽게 말하는게 아니라 솔직히 홍보글 보고 글 읽고 싶은 마음이 드십니까? 홍강+ 추강+ 작가님 네임드. 보고 가죠.
+추가 : 글로써 돈을 번다면 돈을 벌기위해 고민해야하는 것이 프로 아닌가요? 왜 떠나갔을까? 다음에 더 잘써야지가 아니라 떠난 사람도 돌아오게 만들만한 조치를 취해야하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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