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르에 대해 여쭙습니다.

조횟수 별러 신경쓰고 싶지 않은데 올리는 작품 다 기간이 얼마 안됐는 데..

조횟수가 차이가 나더군요.

처음엔 하나의 작품만 올리고 계속 쓰다가 보니.

다른 새로운 발상이나왔고 여성들을 위한 소설을 쓰기위해 연애소설을 한편 올렸는데 남자 몇분만 조회를 하고 조회를 안하더라고요.

여러분들의 작품을 돌아다녀 확인한 결과 여성회원의 수가 적은지 별러 읽지 않는 걸로 결론 일단 연중했습니다.

판타지 말고 일반 문학 즉 영화에 나올 수 있을만한 작품을 쓰보자 해서 적었는데 아무도 읽지 않더군요.

판타지 소설만 인기가 많은가요?

[탄탄비]

스포츠 소설도 많이 읽히는 거 보면 딱히 그렇지도 않아 보입니다.
의외로 연령층도 높고 그냥 재밌기만 하면 읽히는 것 같아용.

[화랑세기™]

그리고 대체적으로 30~40대가 많고 10대는 그의 보이지를 않더군요.
다른 분들의 작품들을 본결과 장르도 장르지만 미래가 심히 걱정 되더군요.
제가 자연재 소설뿐 아니라 타 작가분들의 소설들도 10대는 전멸.

[그린데이]

타 사이트에 비해 소위 '남성향'이라고 분류되는 작품들의 인기가 더 높습니다.
현판, 스포츠물, 무협, 게임 장르가 특히 빨리 조회수가 올라가는 편이고요.
확실히 남성(중장년?) 비율이 높은 것 같다는 생각은 듭니다.

[화랑세기™]

아. 참고할게요.
약자로써 삶을 살아야 했던 그녀의 이야기 이런 삶을 담은 현실 위주의 소설은 어디다 연재를 하면 좋을까요?
문피아에선 안보는 것 같아서 여쭈어 봅니다.

[윤재현]

조아라에 여성 독자가 많은 것으로 압니다. 조아라는 어떠세요?

[환산]

피틀리스님이 등장하실때 마다 종종 관리자분인지 헷갈리네요.. ㅋㅋ 스크롤 내리기 전에 밑에 초록색이 보여서.. ㅋㅋㅋ 어!? 하고 보면 아닌...

[낙린아월]

그런 글 제가 좋아할것같네요!!! 사실 어떤 글을 쓰시더라도 잘 쓰면 고정독자층은 생길걸요? 사이트마다 인기를 끄는 장르나 내용은 좀 다르지만 그래도 기본이 튼튼하면!

[화랑세기™]

그렇죠. 잘쓰면 고정독자층이 늘겠죠.
제가 자칭 관심종자라 관심이 많으면 흥이나고 없으면 흥이 안나서요.
작가라면 다들 그런가. 난 아마추어 중 초짜 아마이긴 하지만.
사실 제일 쓰고 싶은 글은 현실의 사건 사고를 비현실과 겹쳐서 사용하고 싶은데 법에 걸릴수도있고 욕먹는다해서 안적고 있어요.
표현의 자유를 억압당하는 것 같네요.
하지만 아직 젊고하니 죽기전엔 뭇매를 맞더라도 현실적사건과 비현실적인 사건은 결합시켜 작품하나 만들어 낼렵니다.

[정복(禎福)]

로멘스 소설들 돌아다녀 보니, 오히려 남성 구독률이 엄청 높더군요.
일단은 꾸준히 써 보시면 어떨까 싶습니다만.
작가가 쓰고 싶은 글을 써야 흥이 나서 독자도 재미를 느끼게 된다는 말씀을 들었거든요.

[그린데이]

오히려 그게 더 한계를 확연히 보여주는 예라고 생각합니다.
한 번 눈팅하러 들어온 남성 독자의 비율이 엄청 높게 잡힐 정도면, 어지간히도 여성 독자가 부족하단 뜻이겠죠.
거기에 판타지 요소도 없고, 대리만족 성향도 낮은 현실적 전개(짐작입니다만)라면...

[유상]

로맨스는 따로 대형 사이트들이 있어요. 판타지 소설하면 조아라,문피아 하는 것처럼 로맨스장르가 주가 되는 사이트는 따로 있답니다. 아마 문피아에 오신 여성분들은 판타지/무협을 좋아해서 오신 분들이라 로맨스는 잘 안 읽게 되지 싶어요. 사실 실제 종이책 출판시장에서는 판타지보다 로맨스가 훨씬 크거든요. 판타지만 인기있는 게 아니라, 이 사이트의 성향이 그런거예요. 예전에 제가 판타지 입문 전 로맨스를 읽을때는 '로맨스월드'라고 정말 큰 대형사이트가 있었어요. 10년전 쯤에 큰 사건도 일어나고 해서 지금은 사라졌지만... 요즘은 어디가 대새로맨스 사이트인지 잘 모르겠네요.

아, 그런데 영화/드라마 같은 걸 노리고 쓰시는 거라면 네이버 웹소설에 가시는게 더 좋으실 거예요. 거기 공모전 보니 수상작들 대부분 로맨스... 독자가 심사 하는게 아니고 심사위원들이 따로 있다보니 영상화 하기 쉬운 로맨스가 주가 되더군요.

[은소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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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랑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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