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여기서 한때 그 당시 혼자서 구상하고 집필하고 있던 글의 방향 때문에
처음 여기를 방문했었죠 그 당시에는 이런 곳에 지켜야하는 규정이 있는지 조차도
인지를 못했습니다.
집필중이던 글 중 일부를 떡하니 [홍보] 선택하고 올려버리니 어마어마한
시비조성 리플들이 달리더군요
규정을 어겼다는 제 잘못을 인지 할때까지 그리고 규정을 어겼다는 잘못을
인지한 이후에도 개 패기를 부리며 개 싸움을 했죠
무엇이 어떻게 잘못했는지 제 잘못을 인지를 하고 인정을 하고 난 이후에는
사과를 하고 깔끔하게 마무리 했으면 댔지만 몇몇 강도가 높은 리플자들과 뜨거운
싸움을 더욱 이어갔죠 그 결과 특정 종교에 대한 비방으로까지 이어지게 되었고
말입니다.
실제로 17살 학생때부터 특정종교와 온라인과 오프라인상으로 정치적인 목적 및
기타 목적과 이유로 인하여 어마어마한 싸움을 하고 왔던 것도 사실이었고요
중요한건 왜 나만 이럴까가 아니라 무엇이 문제일까 그 문제점을 스스로
되짚어 보는것도 중요하다 생각합니다.
참고로 저는 잘못을 알고 난 이후에도 그 특정 종교 문제로 더 큰싸움을 했습니다
리플중에 국뽕이니 환빠니 하면 스스로 한민족의 후손인것을 쪽팔려하던
글쟁이인지 독자인지 한분의 리플때문이였으니.. 뭐 여튼 좋게 끝내길바랍니다 ㅎㅎ
세상은 특정 한 사람에게 이유없이 잔인한법은 없으니까요
진짜 그런다면 정말 나쁘지만 이곳은 작가와 문인을 지향하는 자들의 공간입니다
그런 사람들은 없을거라고 저는 확신합니다
수고들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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