끄악 1분차이로 탈락 ㅋㅋㅋㅋㅋ

으으으 이런일이 저한테도 있네요 ㅠㅠ

1만 7백자쯤 써놓고 1만1천자 채우느라 마지막 초치기를 하고 있었는데....

결국 시간이 넘어갔다는 모양입니다 ㅠㅠ

제 컴터 시계가 몇 초 느린 게 화근이네요 ㅠㅠ

어차피 1.1만자 완주그룹에서는 가나다순도 제일 느려서 순위변동도 없을 건데!!

욕심부리지 말걸(.........................)

음.......그러니까 일단 쓴 건 좀 제대로 정비해서 다시 올려야겠습니다 ㅋ

그러고 내일부터 월말에는 잠깐 달리기를 멈추고 그동안 버려놓은 다른 글에도 관심을 좀 줘야겠어요 흑흑

풀밭의 꿈은....저편으로........

멘붕....OTL

[필로스]

에구... 토닥토닥. 힘 내세요!

[아르제크]

깔깔깔깔 뭐 어쩌겠습니까 뭐 이렇게 떨어지기도 하고 하는 게 연참의 다반사인것을 ㅠㅠ
그게 이번에는 저였을뿐....

[송문리]

저런 위추드립니다.

[아르제크]

아핫핫 그런데 날짜가 1 지나갈때마다 약속한 듯 1씩 떨어지던 제 선작이...
오늘은 12시 땡할때 새 회차를 안 올렸는데도 1 떨어졌어요 핳하하....

곧 올려야지...(주섬주섬)

[[탈퇴계정]]

허걱............. ;ㅂ;

[아르제크]

산은 산이고...물은 물이고...풀밭은 풀밭입니다(해탈) OTL

[패스트]

헐?

[아르제크]

헐 ㅋ

[징징모드]

안타깝네요.... 힘내세용!!

[아르제크]

음..일단은...좀 쉴래요 ㅎㅎ

[Barebug]

지금까지 쉬지않고 달려오셨음에도 불구하고 스토리의 질이 떨어지지 않으셨고 멋드러지게 쓰신게 참으로 대단하십니다. 겨우 1분차이때문에 탈락하셔서 너무 아쉽네요.

[아르제크]

하하하하...뭐...이제껏 달려온 데는 항상 덧글로 응원해주신 Barebug님 덕도 큰듯합니다
엄마가 동창회 가서 대신 저녁차린다고(...) 괜히 야구 잠깐 보고 있는다고(...) 게임 길원들 보스 대신 때려준다고(...!!) 10분만 시간 덜 허비했더라도...하는 후회가 밀려오네요 후후후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