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고진님 100마일 추천합니다.

훌륭한 자질을 가지고 열심히 노력해 제목 그대로 100마일의 공을 뿌릴 수 있는

최고의 자리에 다가가고 있는 야구선수 이야기 입니다.

앞으로는 어떻게 될 지 모르지만

적어도 지금까지의 전개는 그 제목에 걸맞게 무척이나 스피디 하게 전개되고 있습니다.

그게 마음에 들고, 작가님한테 살짝 고마운 마음도 들어,

추천 한 방 때립니다.

여느 주인공이나 마찬가지로 여자 문제에 있어 둔탱이 인게 살짝 마음에 걸립니다만,

지금 단계에서 여자에게 빠삭하면 글이 산으로 갈수도 있으니 이건 어쩌면 장점일수도 있겠네요.

이미 볼만한 분들은 다들 보고 있으리라 생각되지만...

스포츠물 좋아하시는 분들께 일독을 권합니다.

포탈엽니다 ☞  http://novel.munpia.com/23949

[독고진]

처, 첫 추천....!! 감사합니다. ^^

[관측]

여백으로 분량 장난치는분이라... 하차했습니다.

[독고진]

어느 부분을 말씀하시는 건가요? 단언컨데, 분량 장난? 그따위 짓 한 적 없습니다.

[독고진]

찾아보니 73화에 [13쪽인데 12쪽짜리보다 한페이지가 적어요] 이렇게 댓글을 다셨는데, 전 이게 무슨 뜻인지도 모르겠습니다.
72화 - 5,771자.
73화 - 5,819자.
연재물 글자수입니다. 페이지가 적다고 했는데, 페이지 설정 같은 건 제가 하는 부분이 아닙니다. 시스템상으로 자동으로 글자수가 페이지로 변경되는 부분입니다. 다른 건 몰라도, 분량 장난이라는 소리는 좀 화가 나네요. 최대한 항상 부족하지 않게 쓰려고 노력하는데....... 휴.

[서은결]

마음 푸세요~
사실 최소 제한인 5000자를 넘기면 몇자가 됐든 그것은 작가의 마음입니다.
하지만 이런 오해가 있을 수 있을 거 같아서 저는 작가의 말에 이게 몇 자인지 적어두고 있습니다.

[샤이]

유료부분은 최소한의 규정 분량이 있지 않나요? 제 생각에는 작가님이 나름 지키고 있다고 느꼈습니다만.
뭐, 사람에 따라 그렇게 느낄 수도 있고 하차 하는 것도 자유겠지만, 여러 사람이 보는 곳에서 이런 식으로 남의 기분을 상하게 만드는 댓글을 남기려면 나름의 근거가 있어야 하지 않을까요? 그냥 그렇게 느껴서 남긴 댓글이라면 작가님은 물론 추천을 올린 저도 기분이 좋지 않군요.

[보보군]

기본 5,500자가 넘는다면 많아도 100원 적어도 100원인데.. 작가님이 의미도 없는 여백장난을 하셨을 것 같지는 않습니다. 어구야.. 나중에 작가님 리플 보시고 오해가 풀렸으면 하네요.

[형풍풍]

이런 댓글은 너무 심하다고 생각되는데요...님이 보시기 싫으면 안보시면 그만입니다. 특히나 만일 유료연재 하시는 분이라면 이것은 심각한 피해를 줄수도 있는 댓글 아닙니까? 그런걸 떠나서도 인간적으로 매너가 아닌듯 싶은데요..

[박재우]

여백은 분량 계산에 속하지 않습니다

[필로스]

추천 글에는 비평이나 비난을 하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그래도 추천한 분의 성의가 있는데, 추천하시고 얼마나 화끈 거리시겠어요;;

[샤이]

화끈 거린다는 표현은 부끄럽다는 의미에 가깝게 느껴지는군요. 딱히 부끄럽진 않습니다. 화가 날 뿐이죠.

[필로스]

네, 충분히 이해합니다. 저라도 화가 날 것 같습니다. 에구... 안타깝습니다.

[pascal]

음. 온라인 시장이자 의견공유의 장인만큼. 추천과 더불어 자신이 생각하는 안타까운점도 공유되어야 한다고 생각되네요. 너무 추천으로만 가면 추천은 의미가 없어지니까요

[샤이]

물론 추천에 대한 반대 의견을 개진할 수는 있을 겁니다. 하지만 안 좋은 일일 수록 나름대로 그러한 판단을 하게 된 이유가 있고 또 여러사람이 공감할 수 있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냥 자신이 생각하는 안타까운 점은 한담으로 하든지, 작가의 글에 댓글로 달든지, 쪽지로 전하는 방법이 보다 좋지 않을까 합니다. 다른 사람 추천 글에다 이런 내용을 이런 식으로 다는 건... 좀 마음이 그렇네요.

[곽일산]

100마일을 아무리 봐도 분량에서 문제가
있다고 전혀 느끼지 못했습니다.
독고진 작가님 너무 기분상해하지 마세요.
100마일 재미있는 작품입니다.
저도 추천합니다.

[마포나그네]

추강++

[애호가]

쥔공이 너무 압도적이어서 몰입감이 떨어진다능

[꼬냥이]

잘보고 있습니다~~ 추강!!!

[예호]

글자의 숫자로 확실하게 제한이 걸려있는 유료연재인데... 분량이 조금 적은거 같다...이정도도 아니고 여백을 가지고 장난을 친다는 의견의 근거는 무엇일까요...스포츠 소설은 드라마적인 요소와 함께 경기 내외적인 설명이 들어가기 때문에 때때로 분량이 적은거 같다는 느낌을 받을 수도 있다고 생각하지만.... '장난을 친다'라는 표현은 긍정적인 비판이라기엔 과한 감이 있군요.
100마일 저도 즐겁게 보고 있습니다. 속도감 있는 전개와 정말 노력하는 주인공이 매력적이죠.

[왕초7]

저두 잘보고 있는 작품이여서 일단 추천 하고 갑니다.
작가님 위에 댓글은 신경 쓰지 마세요 아무 의미 없는 댓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