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quare.munpia.com/boReview/664660
저번에 정통판타지, 라이트노벨 중심으로 비평 요청을 접수하겠다고 했던 나카브입니다. 일단 레허닝님의 거울에 비친 노래는 끝내뒀고...
저도 제 일 하면서 글을 쓰다보니, 비평이 좀 늦을 수 있습니다. 현재로서는 1주일에 하나 정도 가능하려나 싶네요. 그 점부터 양해 구하겠습니다.
일단 저번에 글 올렸을 때 신청하셨던 분이...
SF 장르
베네가님, 우주매니아님. 일단 두 분 것은 읽고 난 뒤 비평을 드릴지 말지 결정짓겠습니다. SF를 잘 모르는 제가 작가분들이 납득하실만한 비평을 쓸 수 있을지 제가 장담할 수가 없어서요.
판타지
5in저금통님, 별박이연님, 세스퍼님, 비밀글로 신청하신 두 분
시간이 어느 정도 걸릴지, 순서가 어떻게 될지는 확답드리기 어렵지만, 비평글을 쓰게 된다면 최선을 다해 써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여담이지만 제 스타일은 이렇습니다.
(1) ‘아쉬웠던 점’은 직설적으로 말합니다. 그것도 단락 나눠서 확실하게. 제 성격이 그런지라 양해 구합니다.
(2) 가장 주의 깊게 보는 건 초반 몰입도, 그 다음으로 캐릭터, 이야기 흐름, 전투씬, 가독성 등등을 봅니다. 오타나 문법 오류, 어색한 문맥을 골라내는 건 서툰지라 잘 안 합니다.
(3) 다수의 독자들의 성향을 고려하여 일부러 빨리 읽은 뒤, 눈에 띄는 게 있으면 다시 한 번 보는 식으로 읽습니다. 작가분이 작중에서 언급한 일부 설명이나 묘사를 착각하지 않도록 주의하고는 있는데, 만약 그런 일이 생긴다면 정중히 이유를 설명하고 사과드릴 예정입니다.
(4) 기획과 관련된 제안, 이야기 흐름과 관련된 제안은 되도록 작가님이 원하는 경우에만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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