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 추천 받습니다.

혹시 기억하시는 분들이 계시는가 모르겠지만... 옛날 나왔던 게임판타지인데 Van이라고 용병대 꾸려서 다니고 했던 소설입니다. 최근에 테이밍 마스터를 읽다가 갑자기 생각이 나서, 각설하고 반같은 게임 소설, 혹은 추천 해주실 게임 소설 좀 추천 부탁드립니다. 100화 이상 혹은 완결작으로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친자노]

Van...온라인게임처럼 정해진 상식 선에서 분위기가 꽤 무거운 게임판타지 소설로 기억 중인데...제가 연재 중인 건 100화 이상이 되면 그 때 남기는 걸로..ㅠㅠ

[친자노]

테이밍마스터 말곤...요새 게임판타지는 솔플의제왕, 신컨의재림, 세인트로드 정도...읽고 있네요!

[규롱]

세인트로드는 못 본거 같아요 추천 감사합니다 !

[규롱]

ㅎㅎ하얀글님 선작해놓고 나중에라도 읽을테니 글 남겨주세요 ~

[친자노]

앗...저는 '아빠의 게임' 이란 글을 연재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규롱]

선작해놓을게요 !ㅎㅎ

[배부른푸우]

아르카디아 대륙기행 안봣으면 보세요.
참 꽤 예전 소설입니다.

[친자노]

아르카디아 대륙기행도 재밌었죠...!

[규롱]

1부만 보고 완결은 못본거같네요 ! 한 번 찾아서 봐야겠습니다 !

[방물장수]

게임소설은 신마대전을 재밌게 봤던 기억이. 2010년 인가? 2부 쓴다고 뻥치고 요즘 재미도 인기도 없는 글 쓰는 김운영님 ㅋ.

[규롱]

신마대전 재밌게 봤었죠ㅎㅎ 게임판타지가 한 때 주류를 이뤘던때도 있었는데 요즘은 도통 그 정도의 글을 찾기가 힘들더라구요ㅎㅎ

[에스페란저]

게임소설에서 팔란티어를 빼놓을수없죠. 옥스타칼니스의 아이들 이라고 부르기도 하는데, 좀 오래된 작품입니다만 보시면 후회는 안하실 겁니다.

[친자노]

부르기로 하는 게 아니라 옥스타칼니스의 아이들이 원제였고, 나중에 개정판으로 재판이 될 때 팔란티어로 바뀌어서 나온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규롱]

오 처음 들어보는 소설이군요 ! 추천 감사합니다 꼭 찾아서 볼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