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이라도 늦지 않았다! 공모전 베스트 들기!!]에 이어 대망의 2가 나왔습니다~!!(와아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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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고!]
본 글은 공모전에 일희일비하는 ‘자전’이 막 적은 글로,
나중에 이 글대로 했는데 베스트 못 들었다고,
따지러 오는 걸 넘어 시비와 모욕을 할 경우,
민형사상의 책임을 물 수 있음.
[나는 더 이상 잃을 게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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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모전이 시작하고 10일쯤 지난 지금까지 큰 사건, 사고가...... 있었네요.(역시나!)
덕분에 전혀 시들해지지 않았겠지만,
그래도 이럴 땐 누군가 연참대전처럼 중계 좀 해주셨으면 좋겠건만 아쉽게도 공모전에는 그런 시스템이 없는 모양이군요.
해서 저라도 여러분께 좋은 불쏘시개 던져놓고 시선을 끌어보렵니다. 하아~! 하아~!
--------------------[본론]--------------------
*공모전 베스트!
공모전에 참가하는 작가는 물론이고, 즐기는 독자까지 왠지 모르게 눈이 가는 바로 그것!!
거기 당신은 여기에 들고 싶지 않는가!? 그렇다면 어디 야매로 그 방법을 분석해보자! 바로 첨단 알파고식 사중분석을 통해!!
[ ......뭐 알파고는 요즘 개나소나 시끌벅적해서 한 번 써봤고, 실제는 그런지 모르겠고 근거도 희박하지만 한 번 나름대로 공모전 베스트 입성하는 방법을 나열해 보겠습니다.]
1. 10점 만점에 8점 이상 글 쓰기.
일주일 전까진 7점 정도면 충분했어요. 그런데...... 아시죠? 허들이 높아졌어요.
쳇! 요즘 독자님들이 워낙 잔망스러워요.
2. 첫 시작에 최소 3편, 혹은 (이젠 3편 올려도 부족해!!) 5편, 많으면 10편을 올린다.
농담같죠? 지금 공모전 베스트 첫 화면(30위 안) 컷이 조회수 126(300으로 상승했어요.)입니다.
이 수치는 솔직히 막 새로 연재란 판 분에게는 상당히 절망적인 수치입니다.
일주일 전에 올린 글에는 약간의 노력이면 베스트에 들수 있다고 적었습니다. 하지만 이제는 베스트 30에 들려면 노오오오오오오오옹력~!! 까지는 아니어도 노오오오력!!은 필요한 수준이 되었습니다.
[베스트 30에 드려면 이제 최소(<-최소! 최소!! 최소!!!) 선작 100명 정도는 필수 입니다.]
3. 그렇게 힘들게 베스트에 올랐으면 이제 굳히기!
매일 연참을 하는 겁니다.
[1연참? 훗! 왜 이래 업자(?)끼리. 최소 2연참은 기본이지!!]
공모전 최소 글자수가 3000이라(보통 연재글은 5000전후입니다.) 3000씩 글 적어 하루 2연참한다! ......라고 이전에 어떤 분님의 글을 본 적 있지만, 이 부분은 침묵으로 답하겠습니다. 어떻게 할지는 공모전 참가자가 자체적으로 결정하고 책임질 부분입니다.
하지만 여러분 공모전 상위는 언제나 그렇듯 굇수 중에 굇수입니다.
--------------------[요약]--------------------
0. 10점 만점에 8점 이상 글을 적자![베스트 기초 자격]
1. 초반 최소 5편 많게는 10편을 한꺼번에 올려 독자들이 글이 적다는 핑계로 안 보고 넘어가는 일 없이해서 어떻게든 선작 100명을 모으자.
[아쉽게도 이걸로 바로 베스트 진입은 힘들 듯. 그저 베스트 진입 첫 단계를 밟았다 생각해야 함.]
2. 이제 하루 2연참으로 계속 베스트30 진입[이제 2연참은 유지가 아니라 진입을 노리는 수단으로 하향됐습니다.]을 노려야 한다. 내가 달리면 남들도 달린다. 하지만 내가 멈춘다고 남도 멈추진 않는다. [크윽! 왜 안 멈추는 거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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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이제 처음부터 어느정도 명성치 쌓은 작가연재가 아니면 이제와서 글 올리는데 베스트에 들 수 있는 확률은 아주 적습니다. 일주일 전까지는 노력이 필요했다면 이제는 노오오오력~!이 필요하달까?
베스트 상위는 그야말로 노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력~~!!!이 필요 한 것에 비하면 별거 아닙니다만......
[참고로 하루 2연참은 그저 노력입니다. 베스트 상위 대다수가 이미 하는 작업을 어렵고 힘들다고 뭐라 할 순 없습니다. 물론 그 사람들이 굇수고 그 사람들이 자꾸 기준점을 상향평균화 시키는 원흉이긴 하지만 어쩌겠습니까ㅠㅠ]
이 글을 계기로 각자 자신만의 베스트 돌입 방법도 나눠보고 많이 팁을 나눴으면 좋겠네요. 그럼 모두들 오늘 하루 좋은 맛져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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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베스트에 드는 것과 공모전 시상은 꼭 연관될 수도 아닐 수도 있습니다.[난 문피아 운영진이 아니니까 알리가 있나?!]
그러니 이 글을 읽고 베스트에 못 들었다고 자괴감을 갖고 공모전을 포기하시면 제가 문피아 운영진에게 불이익을 당할수도!?[안 돼!!]
사, 살려주세요!!
찬성: 
반대: 
베어문도넛
최적.
문피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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