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려 117 명입니다....
이상현을 초반탈락자로 기재하신 분들입니다. 그 중에서는 늘 댓글을 달아 주시던 감사한 분들이 대거 계셨습니다.(떨어지길 바라시는...-_-?)
뭐... 예상했습니다. 남자라면 117명의 지지 정도는 받아야겠지요.. 겸허히 받아들이겠습니다.
그런데 놀라운 분들이 계십니다. 남들이 "예" 라고 할 때 단호히 "아니오"라고 하는 분들이 계셨습니다.
그 분들의 찬란한 존성대명은... 이렇습니다.
홍황님, 황규영님, 뫼비우스님,
홍황님, 감사합니다.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뫼비우스님, 매우 감사했었습니다만...인생은 도박이라는 말씀에 약간 상처를..-ㅅ-;
황규영님, ....... 저를 우승자로 지명하셨기에 기뻤습니다. 그런데.... 저 외에도.. 송현우님을 동반우승자로 쓰셨더군요... 휴우.. 너무 큰 것을 노리시는 것이 아닌가 싶었습니다. 저는 그렇다쳐도.. 현우형까지... 탈락 인기도 1,2위를 동시에 우승후보로 선정하시다니... 대단한 배포이십니다. ^^ 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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