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이상 제목에다 가제를 붙여둘 순 없지 않겠습니까?
우리 독자들끼리 제목 한번 정해봅시다. 뭐 채택될 지는 모르겠지만, 그래도 독자들이 자꾸 노력하면 뭐라도 조금 좋아질 지 모르잖아요. 우리 가인님 한번 화끈하게 밀어줍시다.
먼저 제목을 정해야 하는 이유를 말씀드리죠.
일단 이번 글은 대박나야 합니다. 저의 소원입죠. 많이 팔려서 더 좋은 글 쓰도록 만들어야 합니다. 그 일환으로 제목이 멋져야 합니다. 무석이 멋지게 살아보려는 데, 제목도 멋져야 하지 않겠습니까. ^^
개인적으론 다음과 같은 제목을 생각해 봤습니다.
건달의 소원.
영웅의 소원.
강호인은 무엇으로 사는가.
소원
( )의 소원 이런 식으로 했으면 하는 게 처음 생각이었습니다만, 가인님이 별로 좋은 반응을 보이진 않더군요. ㅜ.ㅜ
결국 무석이 함 잘살아보겠다는 얘기 아닙니까. 죽음을 예고받은 무석이 멋지게 한번 살아보겠다는 거구요. (아씨, 눈물이... ㅡ.ㅜ) 무석의 소원대로 이야기가 펼쳐졌으면 하는 게 제 소원입니다요.
암튼 가인님 글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제목 한번씩 생각해서 적어주세요.
꼭입니다요.
보너스로 오늘 연재분 읽으면서 떠올랐던 노래 배경으로 깔아드립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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