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내) 정규연재란 강소운전기.
안녕하세요.
고무판과는 조금 다른 철판 노기혁입니다.
오늘 제가 한편의 글을 안내해 드릴까 합니다.
그 글은 정규연재란의 도검달통량님이 쓰신 강소운전기입니다.
처음 작가님의 필명을 보고 삼총사에 나오는 달따냥을 생각했다는...
(도검달통량님 용서해 주셈...^^;;)
제목에서 알수 있듯 주인공의 이름은 강소운입니다.
금강산의 다른 이름인 봉래산에서 사부와 함께 생활하던 강소운이
사부의 유언으로 산을 내려와 주유하는 글입니다.
서장을 읽고 저는 한가지가 떠올랐습니다.
"타령."
강소운 전기의 서장은 마치 타령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내용이 그렇다는 것이 아니라 그 문장에 음률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호기심이 생겼습니다.
얼른 본론으로 옮겨갔습니다.
본론부터는 타령 비슷한 음률이 조금은 사라졌더군요.
작가님의 말씀으로는 퓨전이라고 합니다(이계진입 아니랍니다.)만
아직까지는 무협입니다.
관심이 있으신 분은 달려가시기를.
사실 끝까지 읽고 안내를 드려야 하는데 지금 제 코가 석자라
초반부 약간만 읽었습니다.
그점은 도검달통량님께 죄송하다는 말씀드립니다.
언젠가 한번 일독을 한 후 그 감상문을 한번 올려볼 생각입니다.
이상, 고무판 새글 안내인 노기혁의 첫번째 안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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