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도 추천이 있던 글이고 그 추천글에 댓글을 달기도 했지만
오늘 올라온 글도 역시 읽어보고 정말 기대가 되는 글이라 이렇게 추천을 하게 됩니다.
작가 연재의 글이 아닌 이상 자유연재란의 글은 1권 연재분량이 넘어가야 어느 정도
글의 가닥도 잡히는 것 같고, 글의 어색함도 조금씩 사라져 가는 것을 느끼지만
어제 서장에서 느꼈던 글의 유려함이 오늘도 변함이 없네요..
(뭐..저 혼자만의 생각일지도 모릅니다..ㅡㅡㅋ)
예전의 무당마검의 한백림님처럼
정말 신인같지 않은 신인이 되시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한자 사용도 좋고...아무튼 지금 고무협가서 한번 읽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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