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고무림에 출근도장 찍은지도 2년이 넘어가네요.
처음 글 올리는거 같은데...^^
제목이 너무 거창한건 아닌지 걱정되네요.
이런곳에 글올리는건 성격상 잘 못하는데, 그래도 한말씀 드리고 싶어서 씁니다.
제가 고무림에서 선작하고 보는 소설은 15가지쯤 되는것 같아요.
이렇게 글을 올리는 까닭은요.
몇몇 소설들...아니 거의 전부의 소설에서 느끼는점인데요.
작가님들이 글을 올리시면, 거의 악플수준의 태클이 종종 보이더라구요.
글을 읽고 아래에 달려있는 리플도 재밌게 보는데요.
가끔 상당히 거슬려서 화가날정도의 리플들이 달리는 것을 봅니다.
특히 작가의 설정에 태클거는분들...
소설이 수필이나 다큐도아닌데, 왜들 설정에 태클을 거시는지 모르겠어요.
그것도 예의고 뭐고 그런것 찾을수도 없는 리플들.
작가분이 글쓰시는데 도움이 되는 리플은 보기도 좋고, 작가님 힘도 나시겠지만,
설정은 작가의 고유권한인데, 언제부터 무협에 정해진 틀이있었는지,
있는, 없는 잘난척 다해가면서 설정에 태클거는 분들! 그러지 맙시다.
제가 글재주가 없어서 보구 기분상하실 분들도 있을지 모르겠는데요.
그러셨다면 죄송하구요.
좋은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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