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오공의 맑디 맑은 눈이여요
오랜만에 고무림(아! 이제는 고무판 인가?)에 와보니
생소한 것들이 참으로 많군요.
괜히 삐져서 가출했다가 돌아와보니
연재란에 모르는 작가분도 수두룩 하시고
이것 저것 몰르는 기능도 많고....
그래도 고무림(앗! 고무판)의
죽마고우(죽치고 마주앉아 고무판을 우려먹는)분들은
여전하신 것 같습니다.
글고 문주이신 금강님의 유~우~머가
많이 향상되신 것이 가장 놀라운 변화인것 같습니다. ^^;;
무법자의 시계는 10월로 멈춰 있지만
의선은 그나마 진도 좀 나간 것 같고
취접은 어디부터 안 읽었는 지 기억이 안나고 ㅠ.ㅠ
무정십삼월은 사라졌지만 작가분은 계신데
노기혁님은 어디 갔데여?
호~혹시 이라크 파병간 건 아니져? ^^;;
우야든동 오랜만에 와서 뭘 읽을 줄 모르겠으니
추천 한 번 쌔려보세용.... ^^*
돌아온
돈오공 배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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