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한창 재미있게읽고있는 보검박도..
최곱니다. 그래서 그런듯 요즘 내용에 대해 많은 생각을 하게됩니다.
과연 차도살인지계를 펼친 범인은 누구인가..ㅡㅡ?
모. 이번편에서 검마할배가 범인안놔주고 한명잡아서 캐물으면 알수도있으련만...놔주삐네여.
글중에 나온것처럼 이 차도살인지계의맹점은 계획하고 실행했을때 정대동이가 적천무제를 죽일수있다고 생각해야 성립이됩니다.(실행시점은 정소동이가 죽었던시점이거나 무제가 상처입구 휴양온시점이겠죠)
그래서 생각한건데 정대동은 그당시까지는 무공을 안썼지요, 하지만...정대동의 스승 천무백(아마 그 무제보다쎄다는 무황이 이사람같다라는 추측이 듭니다..)을 알고있는 사람의 소행이아닐가합니다. 무황의 제자라면 상처입은 무제정도는 어찌없앨수있지않을까? 하고는 말이죠.
음그리구 범인은 일단 개방의 할배는 가능성이 적다고봅니다. 산장에 정말 무제가있다는걸 몰랐을수도있고 어쩌면 이사람도 이용당하는것일지도 모르죠.
이유는 토사구팽하러 정대동일행을보냈을때 보낸자객들은 검마구담을보고 놀라죠, 하지만 개방쪽에선 이미 검마가 일행중에있다는걸 압니다.(아..남궁세가에서도 아는군요)음..잡설이 길었넹...결국엔 누구인지 모른다는..크...어쩌면 북맹의 2인자가 일인자가되기위해...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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