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는 글로 말을 한다고 하지만 ^^*

저는 작가라는 칭호를 붙일 만한 작가가 아니기 때문에 여기 감히 사족을 그립니다.ㅎㅎㅎ

제 소설 - 으음 '笑舌'로 읽어 주시면 되겠습니다만 ^^

그런대로 적지 않은 조회수가 늘상 붙어 있어 읽어 주신분들께 늘상 송구스러움을 느낍니다.

적지않은 조회수라 하면 제 경우는 100건을 기준으로 보면 되겠군요. -..-

어쨌든 전에 읽은 제 글이 있어 마지못해 그 다음을 보시는 분들이 적지 않다는 것을 항상 느끼면서 글을 씁니다. 으음~ 왜냐구요? 댓글이 별로 없거든요 ^^

이곳에다 제글을 제가 추천하면서 우스개 글을 웃자고 썼더니만 어떤 님이 그러시더군요. 여기 쓴 글은 재미있는데 왜 막상 소설을 보면 전혀! 재미가 없느냐!?

그래서 변명을 하고자 합니다.

1. 소설은 제 인생에 있어 처음 씁니다.

2. 글쓰는 재능이 매우 부족합니다.

3. 남의 글을 읽을 때는 모자란 점이 잘도 눈에 띄는 데 막상 제 것을 보면 그만 장님

    이 되어 버립니다.

4. 가끔 독자님들의 비평을 받는 데, 뭔 얘긴지 알아 듣지를 못합니다.

5. 어줍잖게 특색있는 저만의 글을 쓰려다 보니 방향 설정이 어렵습니다.

6. 말장난(?)-그런 재주도 없군요 ^^- 이 아닌 가볍지 않은 글을 쓸 욕심에 문체가

   너무 무거워 지는 경향이 있습니다.

7. 중국지리나 역사를 잘 모르는 체 글을 쓰다보니 글내용에 깊이가 없습니다.

그외에도 너무 많지만 대충 저러한 문제점들 때문에 제글을 보시는 독자님들께서

댓글 마저 아끼는 실정에 있습니다.

오늘도 흰눈이 내립니다. 저러한 모든 더러운 것들이 폭설에 쌓여 가려지기만을 바라는 속좁은 인간이  몇마디 타령조를 불러 봤습니다. 에야 디야~~

[임준후]

건필하시길^^
글은 열심히 쓰다 보면 늘게 됩니다.

[은나루]

홧팅임다ㅅoㅅ

[묘한[妙翰]]

ㅇㅅㅇ...흠....지리는 여기 자료실에 아마 있을 거예요. 솔직히 저도 지리 꽝...그냥 어렴풋이..맞출 뿐.ㅇㅅㅇ;;...실제가 반 가상이 반..정도라고 보시면 되구요. ㅇㅅㅇ..저도 함 가서 볼게요.ㅇㅅㅇ /

수고하시구요. 시작이 반이예요.ㅇㅅㅇ;;..정말이예요.

[서윤하]

건필하세요...
아무리
오랜 시간 글을 써도
처음만
못할 때가 많습니다.
항상
쓰겠다는 자세로
열심히 하는 게 제일입니다.
아자!!
화팅입니다..^^*

[묘한[妙翰]]

ㅡ_ㅡ;; ...저으기 소설(笑舌)은 못찾았구요. 폭설 이라고 있던데요. 고무협란에요. 다른 것인가요? 아니면 소설은 어디에? 있는지요?

[파천러브]

건필 하십시오

[풍운산인]

으음~ 이쯤에서 사라져야 예의가 있다는 말을 들을 것 같네요 ^^

한잔 마시고 느긋하게 돌아온 한밤중입니다.

쎄지는 않지만 즐겨하는 술이군요 ^^

비록 허접이지만 여기서 두분만 술친구를 만들면 얼마나 다행스러울까요? ㅎㅎㅎㅎ

으흠 임준후님,!!
그리고 은나루, 에구 사악대마왕님? 진짜 제가 즐겨보는 글을 쓰시는 작가시군요 ㅎㅎㅎ


휴우 무벽성님 글은 그야말로 금과옥조로군요. 으잉?! 파천러브님은 촌철살인입니다요 ^^

이 모든 우수한 분들의 재질을 조금씩 훔쳐서 정말 좋은 글 쓰고 싶구만요 ^^ 모두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