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저기.. 물어볼게 있는데요..

작성자
오쌍님
작성
05.03.06 22:02
조회
316

제가요.. 주말에 심심해서..

피디박스 주성치-녹정기1[영화]를 보려고.. 클라이언트로 검색해서 박스에 갔는데요..

그곳에.. [와룡강]이란 분의 소설이... 50개 정도 있던데요..

그거 어떻게 된건가요?? 보통.. 금강님 , 설봉님 같은 분들도 10개 정도이던데..^^;;

1달에 한 작품 쓰는 초유의 글솜씨를 지니셨나요??

궁금해서 한번 올려봅니다..


Comment ' 9

  • 작성자
    용마
    작성일
    05.03.06 22:13
    No. 1

    -_-;; 개념없는 놈들이 공유를..ㅡㅡ; 으아~ 열불나...
    다 고소당해서따끔한맛 봐야되는데..
    한달에 한작품??-__-말도 안되죠...
    참고로 무협소설이 얼마나 쓰기 힘든데.............................
    한작품 완결날려면 1년아니면.. 2년.... 이정도인데..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57 민가닌
    작성일
    05.03.06 22:24
    No. 2

    와룡강님이 금강님보다 더 전대분 이신걸로 알고 있습니다...(-_-;;잘은;;뒷분들이 리플을 ;ㅁ;)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아돌
    작성일
    05.03.06 22:34
    No. 3

    와룡강이라는 이름으로 나온 작품들일 뿐이란 얘기도 -_-;
    며칠 전에 판권 얘기를 얼핏 귀동냥 했는데요.. 역시 자세한 건 아래분들이;;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武天道士
    작성일
    05.03.06 22:40
    No. 4

    켁 검색하니깐 나왔단 이말씀 이십니까?
    이거 큰일 이군요 ;;;
    저작권이 얼마나 무서운 시대인데...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 無雙流
    작성일
    05.03.06 23:03
    No. 5

    와룡강이란 작가의 글이 많이나온 이유는 작가가 자신의 이름을 팔아 자신의 이름으로 남이쓴글을 출간했기 때문입니다. 좀 좋지못한 작가죠
    ㅡ_ㅡ...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7 케너비스
    작성일
    05.03.06 23:26
    No. 6

    와룡강 이란 작가분은 1980년대 초부터 활동했던 걸로 압니다.
    약간 야시런 작품을 많이 쓰기로 유명했었죠.
    그 당시 제본들은 권수는 많아도 글로 보면 요즘 3권정도에 해당해서..
    글도 비슷비슷한 내용이 많았고요..제 생각엔 50편 훨씬 넘어가는 걸로 아는데.
    두 세 작품은 뛰어난 수작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금포염왕였나? 머였나...잘은 기억 안나는데..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9 파천러브
    작성일
    05.03.06 23:54
    No. 7

    와룡강님 작품 중에서..금포염왕 밖에 아는게 없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물망아
    작성일
    05.03.07 01:23
    No. 8

    철환교, 금포염왕, 질풍록 좋았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유현소
    작성일
    05.03.07 05:32
    No. 9

    저는 와룡강님 보다 금강님을 먼저 알았습니다.
    금강님이 와룡강님보다 선대(先代)라고 생각합니다만...
    금강님은80년대초반부터 읽었고 와룡강님은 아마80년 후반인걸로 흐릿한기억이...아시는분은 대답들좀...

    찬성: 0 | 반대: 0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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