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무림, 고무판, 문피아.
정말 많은 시절 동안 이곳에서 머물렀습니다.
글의 오묘함을 느꼈고,
그것이 어느새 커져나가더니 제 취미 중 하나로 자리잡았습니다.
그리고 그것이 열매를 맺었습니다.
예, 은거괴동을 출판하게 되었습니다.
지난 작품을 쓰면서 많은 댓글에 울고 웃었습니다.
이번에는 출판이라는 것을 하면서 짙게 웃어봅니다.
집필 후 여름 말 혹은 가을 초에 나올 예정입니다.
비록 온전한 쓰고 싶은 글은 아니지만.
정말 재밌게 쓰고 있는 작품입니다.
좋은 하루들 보내시길 바라며.
운후서 올림.
Comment '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