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중심 잡고 살자는 건중입니다.
출간되기까지 징하게 많은 시간이 흘러버렸습니다.
벌써 잊어버리셨을 분들도 있겠지만 개척자강호가 오늘 출간됐다는 얘기를 들었습니다.
두근두근.
지금 심정을 표현하자면 네 글자의 의성어가 딱이라고 할까요? 연재하면서 보내주신 성원도 아직 아련하게 기억에 남아 있네요.
게임 소설을 적으면서 연재가 이렇게 즐거웠던 적은 처음이었습니다.
독자분들을 실망시키지 않도록 준비한 이야기 재미 있게 풀어보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그럼, 개척자강호 기억하시는 분들은 성원해 주시고 대여점에서 혹 보시면서 저를 떠올려 주시길... 훗.
저는 3권을 마무리하러 달리겠습니다.
Comment '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