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거의 무협관련 글을 읽지만 가끔 판타지 계열 글을 읽기도 합니다. 글을 많이 읽다보니 판타지는 거의 엘프, 드래곤이 나오는 점 (새로운 세계관, 특히 한국적인 세계관의 창조부족의 부족)에 대한 거부감이 저절로 생겼더랍니다.
그런데 가끔 제 갈증을 풀어주는 작품이 있었습니다.
하지은님의 연재작품을 읽었을때는 어찌나 놀랍던지. 그 이후로도 간간히 저의 갈증을 풀어주는 주옥같은 작품들을 접할 수 있었습니다.
하지은님의 작품이나 장수설화같은 작품 미물전 을 제외한 한국적 판타지를 추천부탁드립니다.
Comment '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