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공은 거대 무림단체 후계자의 호위무사였는데,
알고보니 그 후계자(단체 수장의 손자)보다 더 쎈 고수였고,
그 단체의 수장은 대단한 고수이지만, 노화(?)로 인해 죽고,
기대에 못 미치는 것 같던 그 아들이 엄청난 카리스마로 흔들리는 단체를 장악하려 합니다.
하지만 기대를 받고 있던 후계자(손자)와 배다른 자식들과의 권력다툼에서 밀려나게 됩니다.
주인공은 상부에서 수하들의 목숨을 함부로 여기는 것을 느끼고 자신이 그 단체의 대가리가 되려고 하다가 마지막엔 은거하는 내용인데요.
이게 제목이 기억나지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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