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공이 휘둘리지 않는 소설 찾아요.

어째 요즘 보게 되는 글마다 주인공들이 팔랑귀군요 ㅡㅡ

뭐 저리 말을 잘 듣는 멍멍이들인지...

그러고로 불멸의 기사의 얀처럼 좋은 방향이든 나쁜 방향이든 다른 사람들을 휘둘러대는 주인공이 보고 싶슴다.

[적안왕]

마왕격돌 추천드립니다.
내용은 제대를 한 어떤 남자가 이계로 소환되어 마왕이라는 직위를 얻습니다.
소환된 곳은 이계의 마왕의 영지로 이계에서 소환된 이가 자동으로 마왕이 되는 구조입니다.
전대 마왕이 죽고 얼마뒤 소환되는 구조이며 남자는 상황을 파악해가면서 결국 자신이 무찔러야하는 적을 깨닫습니다.
프롤로그인가 1화에 중2병, 이고깽 같은 내용이 있지만 페이크니 넘어가세요.

[나나무]

신산제갈 - 이용당하지만 이용당하지 않으려는 노력?
spectator - 설명이 필요 없죠
월야공자 - 마이페이스
호부견자 - 진정한 마이페이스


철혈 무상검은 주인공이 좀 어벙하고 눈치가 없어서 흐름을 못타서 마이페이스인데 글쌔... 소설에서 내용이 하루치를 못 넘어가고 있으니...

[자아붕괴]

자추해도 될련지... 안된다면 지울게요.
일단 미스테리 소설(그러니까 추리를 메인으로 하는)입니다.

주인공은 어느날 연쇄살인마에게 죽임을 당한 복학생인데 깨어나니 여고생이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자신이 죽임을 당한 이유를 찾기 위해 행동하게 되는데 주인공이 조금 머리가 좋고 냉철합니다.

그리고 화를 잘 냅니다....

<a href=http://www.munpia.com/bbs/zboard.php?id=goa&category=242 target=_blank>http://www.munpia.com/bbs/zboard.php?id=goa&category=242</a>

[비연회상]

주인공이 잔뜩 휘둘리는 글을 쓰는 입장에서 참 뜨끔하네요.

[十月]

취룡님의 강철의기사들
수작님의 아이엠지
카이첼님의 은빛어비스
cheshire c 님의 대한도사전

음.... 요즘 보는것들중에선 이정돈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