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예전에 잠시 지나가며 읽었던 글임니다, 한 4~5년 전이가 생각되는군요.
어제까지 '적룡마제'라고 생각했는데, 오늘 5권을 읽고나니 아니더군요.
우선 주인공은 적료마제 주인공과 비슷함니다, (그래서 착각했는것 같고요.) 묵둑둑하며 강하고 부러질정 굽히지 않죠.
또한 마교 인물이였으면서 마교(?)와 적대시했던것 같군요.
기역나는 부분은, 전쟁이 일어나 당가가 공격당해서 주인공이 홀로 구하러 가지요. 당가가주의 딸이 좀 의술로 특별했나 그랬어요. 준공과 썸팅도 있었고, 성숙하며 조용하고 지적인 여인이였던걸로 기역나는군요.
당가는 무너져 도망가는중 그 독왕인가 암왕인가 당가의 어르신이 손녀딸 (연인) 을 식솔들하고 도망시키고 홀로 막으다 죽었나 말았나, 기역이.... 이러나 저래나, 준공이와 구하지요.
이상는 기역나는것이 없다는!!!고수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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