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이 잘 기억이 안나네요 ;ㅂ;
몇 년 전 판타지 소설이고요.
내용은 엄청난 대마법사가 스스로 은퇴를 하고,
마법을 잃은 채 대한민국 경찰이 되서 생활하는 거였고요.
근데 경찰일이 순탄하지만은 않고, 자꾸 나쁜 마법사들과 엮이는 내용이었고요. 마나가 푸른 나비로 묘사되었던 것 같고요.
인상적인 에피소드는, 아이들이 나쁜 마법사에게 납치되서 주인공이 나쁜 마법사의 탑을 오르고, 나쁜 마법사는 아이들을 조종해서 주인공과 싸웠던 것이 기억나네요.
연재할 때는 제목이 썸머 도로시(불확실?)같은 제목이었는데요, 출판할 때는 제목이 크레이지 폴리스(?)인가 하고 이상하게 바뀌었던 것 같은데요,
검색해도 안나오고 해서 제가 제목을 잘못 기억하고 있나 싶네요.;
혹시 이 소설의 출판본이나 연재작의 제목, 혹은 작가님 필명 아시는 분 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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